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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축구 유망주 스털링

윤여시 2014. 8. 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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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축구 유망주 스털링 


리버풀이 오랜만에 우승권 다툼을 치열하게 벌인 13-14 지난 프리미어리그 시즌에서 득점왕 수아레즈의 공이 컸다해도 리버풀의 미래를 보여준 선수들은 스터리지와 바로 1994년 생의 어린 유망주 스털링이었다. 14-15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스털링 그는 누구일까?



 


사진 출처: 위키백과



|라힘 스털링 피지컬과 경력


스털링은 1994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1살의 유망주다. 자메이카 태생의 스털링은 키가 170cm의 작은 키로 자메이카 출신(?) 답게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며 윙어로 뛰기에 나름 안성맞춤인 체구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그렇게 경력이 많지 않으나 2003년 퀸즈파크레인저스FC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2010년 리버풀FC 유스로 이적했다.


이후 2012년 위건FC 전에서 17살의 나이로 프로선수로 데뷔했으며 이는 리버풀 구단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스털링이 이름이 알린 시즌은 지난 시즌인 프리미어리그 13-14시즌으로 리그 중반부터 두각을 내기 시작하며 활약을 보였으며 급기야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등장하기 까지 하여 주목해야 할 선수다.




 


|라힘 스털링 장점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윙어의 유망주답게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며 그 만큼 따라오는 드리블 역시 그의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때때로 날카로운 크로스나 롱패스를 보내주기도 해서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도 하지만 아직은 리그 내내 페이스 유지는 어린 나이만큼 약간 무리가 있어보이기도 한다.


또한 그 만큼 플레이에 기복이 있어서 가끔 어이 없는 슈팅 결정력을 보여줘서 많은 리버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유망주이고 아직 지켜봐야 할 가치가 있는 선수다.  또한 리버풀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기세와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들은 그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든다.


<라힘 스털링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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