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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66

다리우스3세의 첫 패배 이소스 전투

다리우스3세의 첫 패배 이소스 전투 그라니쿠스 전투에서 승리를 맛본 알렉산더 대왕은 주변의 소아시아 지역을 정벌하면서 페르시아 내부 깊숙히 깊숙히 발걸음을 옮긴다. 이에 처음에는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를 우습게 보았던 다리우스 3세였지만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군사가 점점 다가오자 다리우스3세는 호기롭게 넓은 페르시아 전체의 군사들을 불러 모아 알렉산더 대왕과 처음으로 맞붙으니 이것이 바로 이소스 전투이다. 이소스 전투. 페르시아 다리우스 황제의 전차를 보라. 이소스 전투가 벌어진 이소스 평원은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아주 중요한 곳이었다. 그라니쿠스의 전투 이후 계속되는 소아시아 지역의 항복으로 겨우 기반을 다져왔지만 이곳 이소스 지역을 빼앗긴다면 페르시아는 안정적인 보급로 확보는 물론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

세계사/서양 2013.11.18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충돌 -그라니코스 전투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충돌 -그라니코스 전투그리스의 반란들을 모두 진압하고 뒷 후방을 완벽하게 막아 놓은 알렉산더 대왕은 이제 자신의 꿈이었던 페르시아의 정벌에 그 눈을 돌린다.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로 향하게 되고 그 첫 전투가 바로 그라니코스 전투이다. 그라니코스 전투는 어땠을까? 그라니쿠스 전투의 시작. 알렉산더 대왕의 첫 원정길이었다. 알렉산더 대왕은 원정길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마케도니아를 안티파트로스 장군에게 맡기고 출정을 떠난다. 여러 그리스 도시들에서 보낸 군사들로 인해 7만의 그리스 병사가 알렉산더 대왕을 따랐다. 한편 페르시아의 당시 왕이었던 다리우스는 알렉산더 대왕과 그 군사들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에도 전혀 신경 조차 쓰지 않았다.이에 알렉산더 대왕은 무난히 세스토스에서 항..

세계사/서양 2013.11.07

마케도니아의 그리스 정벌 -디오게네스 편

마케도니아의 그리스 정벌 그리스 도시국가의 총사령관이자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인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가 암살 당한 이후 왕위에 오른 알렉산더 대왕은 (이전 포스팅에 나와 있음) 이윽고 그리스 여러 도시국가들의 반란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알렉산더 대왕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치고 자신을 향해 칼을 빼어든 그리스를 향해 말머리를 돌린다.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 기지개를 펴다. 그리스 반란 소식을 접한 알렉산더 대왕은 신하들의 나라 안부터 보살펴야 한다는 의견을 듣지 않고 그리스를 쳐 그 기세를 꺾겠다는 생각을 하고 곧바로 움직이게 된다. 이에 자신의 아버지 필리포스와 함께 고개를 숙이게 했던 테살리아, 도리아, 이오니다는 바로 알렉산더에게 항복을 해왔다. 다시 한 번 싱겁게 그리스 반란을 정벌..

세계사/서양 2013.10.28

가자 ! 페르시아로 -3 알렉산더 대왕 왕위에 오르다.

가자 ! 페르시아로 -3 알렉산더 대왕 왕위에 오르다.비록 알렉산더 왕자와 그의 아버지 필리포스 왕이 그리스 반란을 진압하며 페르시아 토벌 총사령관에 올랐으나 아직까지 그리스를 정벌한 것과는 거리가 있는 상태였다. 이전 포스트에서 그리스 반란을 진압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아버지 필리포스를 대신해서 왕위에 오르는 알렉산더 대왕과 그리스 정벌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알렉산더 대왕이 왕위에 어떻게 올랐을까? 알렉산더 왕자의 아버지 필리포스는 그리스 총사령관이 되자마자 그 원대한 꿈과 총명함을 잃고 게을러지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필리포스는 왕비 올림피아스(알렉산더 대왕의 어머니) 와 자주 싸우면서 헤어질 것을 요구했고 그의 친척인 아탈루스의 조카딸 클레오파트라와 결혼하겠다고 공언을 하기 시작한다. (클..

세계사/서양 2013.10.19

알렉산더 대왕 정벌에 눈을 뜨다. -2 그리스 반란 진압

알렉산더 대왕 정벌에 눈을 뜨다. 알렉산더 대왕의 유년시절을 이전 페이지에서 살펴 보았다. 알렉산더 대왕은 어렸을때부터 총명함과 용맹함을 타고 났으며 그 아버지 필리포스 왕으로 부터 당시 최고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와 각종 지원을 받아가며 최고의 정벌자로 이름을 남기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과연 알렉산더 대왕의 당시 도시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던 첫 번째 그리스 정벌은 어땠을까? 당시 도시국가들이 널리 만들어졌던 발칸반도. 인류 문화의 역사가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알렉산더 대왕이 10대를 채 벗어나기도 전에 그의 명마 부케팔루스가 태어난 곳인 테살리아에서 반란이 잃어난다. 알렉산더 대왕은 테살리아의 반란은 당시 그리스 도시국가들 중 가장 영향력이 있던 아테네와 테베가 도와주는것을 믿고 일어난 반란임을 알아챘..

세계사/서양 2013.10.12

세계의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어린시절

세계의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 시민들의 민주정치를 선보이며 우수한 문화를 뽐내던 그리스 도시국가 문명 중 아테네는 자신들의 위용을 뽐내기 위해 주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을 다스리려 하였고 이에 맞서 스파르타와 다른 국가들이 서로 대립함으로써 고대 그리스 세계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북쪽의 작은 국가였던 마케도니아가 성장해 알렉산드리아 제국이 만들어지게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알렉산더 대왕이 있었다. 알렉산더 대왕 ... 그의 두상은 참 많이 본 것 같다. 1. 알렉산더 대왕 탄생. 알렉산더 대왕은 당시 그리스 북부의 작은 왕국인 마케도니아에서 필리포스2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필리포스2세는 알렉산더 대왕을 낳기 전에 왕비의 몸에 사자가 그려졌다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리고 왕비는 번개를 맞는 꿈..

세계사/서양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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