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영 영웅 마린보이 박태환대한민국 수영 영웅 마린보이 박태환

Posted at 2014. 10. 9. 00:11 | Posted i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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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영 영웅 마린보이 박태환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메달 수 20개 달성.. 대한민국 선수 사상 가장 많은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등..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스포츠에 역사를 새로쓴 박태환 선수... 하지만 그의 가치를 감히 메달의 신기록 따위로는 비교 할 수 없다.. 박태환 선수 그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또 하나의 보배다.. 박태환 그는 누구일까?





출처: 인천아시안게임 블로그 


|박태환 어린시절


박태환 선수가 처음 수영을 만나게 된 계기는 바로 천식 때문이었다. 천식으로 고생하던 박태환 선수가 다섯살 될 무렵 의사가 수영이 천식에 좋다며 수영을 시켜보는 것이 어떻냐고 박태환 선수의 어머니에게 권고했고 이를 듣고 수영을 시키게 된것이 박태환 선수와 수영의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박태환 선수의 어머니는 아들의 수영장 등록을 위해 항상 함께 다녔고 처음에는 천식을 고치려 수영을 했던 박태환 선수가 어린 나이에 수영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하자 어머니는 박태환 선수가 7살이 될 무렵 선수들을 키우는 수영장에 데려갔고 바로 이때 평생 스승 노민상 감독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박태환 선수 어머니는 박태환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 유방암 진단을 받고도 박태환의 수영장을 함께 다녔고 아버지가 박태환 선수의 수영 선수를 반대했을때도 끝까지 해보자고 밀어붙인 것도 어머니다. 지금의 박태환 선수를 만든것은 모두 그의 어머니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출처: 인천아시안게임 블로그


|박태환 2004아테네올림픽 출전하다!

사실 박태환 선수가 등장하기전 대한민국의 수영은 아시안게임에서 간간히 금메달을 목에 걸긴 했지만 세계무대에서는 그리 주목 받는 국가가 아니었다. 그런 박태환 선수가 대청중 3학년이던 시절 기적적으로 2004아테네올림픽의 국가대표로 뽑혀 모든 선수들의 꿈인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다.

그러나 어린나이에 너무 긴장해서일까 자유형 400m에 출전한 박태환 선수는 준비구령을 잘 못듣고 스타트해서 레이스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실격처리 되고만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어린 박태환 선수의 실수 일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갔지만 박태환 선수는 이때의 실수를 잊지 않고 한단계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출처: 인천아시안게임 블로그


|박태환 2006도하아시안게임 수영영웅으로 등장하다!
 

아테네 올림픽의 충격도 잠시 박태환 선수는 다음해인 2005년 한 해 동안 여섯개의 대한민국 자유형 신기록을 세우며 17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수영의 신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박태환 선수의 이름 석자를 대한민국 전역에 알리는 대회가 열린다. 바로 카타르에서 열린 2006도하아시안게임이였다. 박태환 선수는 이 대회에서 자유형 200m, 400m, 1500m에서 금메달을, 100m에서는 은메달, 남자 계영 400m, 800m,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이어 박태환 선수 혼자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는 기염을 토하며 대회 MVP에 뽑히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대한민국은 고등학생 박태환 선수를 주목하기 시작했으면 언론에서는 수영 영웅이 탄생했다고 보도를 했고 박태환 선수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수영에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선물해줄 선수로 그 관심이 모아졌다.


그리고 박태환 선수는 이듬해 2007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당시 세계적인 수영 스타 호주의 

그랜드 해켓을 자유형 400m에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출처: 인천아시안게임 블로그

 


|박태환 2008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의 보배가 되다


박태환 선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던 2008년 드디어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박태환 선수는 2008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여 자유형 400m에서 다시 한 번 해켓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아시아 신기록을 갈아치운다.


또한 자유형 200m에서도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은 모두 박태환 선수 이름을 크게 외치며  국민 영웅, 국민 남동생으로 박태환 선수를 부르기 시작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자유형은 특히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양인들이 넘볼 수 없는 종목으로 여겨지며 수십년 동안 올림픽 메달 근처에도 못가본 영역이었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는 서구적인 체형의 영향도 있지만 이같은 이유들을 다 제쳐두고 당당히 세계 최고의 수영스타가 되었다. 


박태환 선수의 수영 올림픽 금메달은 박태환 선수 자신을 넘어 정말 대한민국에 꿈 같은 선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출처: 인천아시안게임 블로그


|박태환 위기가 찾아오다


박태환 선수의 수영 올림픽 금메달은 박태환 선수 자신을 넘어 정말 대한민국에 꿈 같은 선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박태환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CF 역시 폭주하며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스타가 되었고 너무나 잘나가 보였기 때문인가.. 박태환 선수에 대한 시기와 질투 그리고 악플을 다는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가 대기록과 목표를 이룬 이후에 심적 부담감 때문인지 200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모든 종목 예선탈락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게 되고 수준이하의 안티들과 언론들의 비난, 돈만 바라보고 CF에만 열정적이라는 말도 안되는 비난들이 박태환 선수에게 몰아치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의 결과에 따른 영웅과 역적 만들기는 정말 최고인것 같다.





출처: 인천아시안게임 블로그

 


|박태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날다!


박태환 선수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사람들의 원색적인 비난에 많은 상처를 받았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2010년 팬퍼시픽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00m 자유형 은메달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연패를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드디어 광저우아시안게임 박태환 선수의 금빛 레이스가 시작되고 자유형 200m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최고 기록을 0.05초 앞당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신기록은 물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또 박태환 선수는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와 1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안게임 3관왕을 두번이나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야 말로 박태환이라는 이름을 수영을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사에 하이라이트 점을 찍는 순간이었다. 




 

출처: 인천아시안게임 블로그


|박태환 선수 영웅이어서 안타깝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박태환 선수의 2012런던올림픽 2연패 희망은 더 커져만 갔다. 그리고 시작된 2012런던올림픽 자유형 400m... 하지만 이상하게도 박태환 선수에게 내려진 판결은 부정출발로 인한 이해 할 수 없는 실격 판정이었다.


리플레이를 다시 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판정 때문에 우리 코치진들은 비디오 판독 요청을 했고 멍청한 심판들은 역사상 유례없는 판정 번복을 선언하며 박태환 선수를 결선에 올린다. 하지만 이미 오심 때문에 신경쓰고 있던 박태환 선수는 4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대기만 하여야 했고 이 같은 문제로 결선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한다.


사실 올림픽 은메달도 대단한 것이지만 앞서 있었던 오심이 없었다면 충분히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가능성이 많았기에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았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 같은 억울함 때문에 박태환 선수가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릴 정도여서 많은 국민들 역시 안타깝게 했다.


박태환 선수는 그렇지만 200m에서 쑨양과 초 뒷자리까지 같은 진풍경을 연출하며 공동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 선수의 진가가 다시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출처: 인천아시안게임 블로그



|박태환 선수 스폰서 그리고 인천아시안게임


우리나라는 스포츠 선수들이 참 살기 힘든 나라다. 열악한 환경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스포츠 스타들이 감사함은 커녕 대우를 못 받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오죽하면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천재 스포츠 스타들의 유일한 약점은 국적" 이라는 말을 할까...


박태환 선수도 마찬가지였다. 2012런던올림픽 포상금 5000만원을 수연연맹이 주관하는 참석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2014년 2월이나 되야 받았고 (물론 박태환 선수는 본인이 직접 수영연맹과 사이가 좋다고 했으므로 심한 억측은 피하겠다) 훈련할 연습장이 없어 고생을 해야 했다. (문학박태환수영장이 생기긴 했지만..) 또한 스폰서가 없어 자비로 해외전지 훈련을 다녀야 했고 이러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 국민 스포츠 영웅이 홈쇼핑에서 영양제를 광고해야만 했다.


이러한 박태환 선수에게 하나도 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대신해 수원강사 우형철 대표가 박태환 선수에게 10억을 후원하고자 발 벗고 나섰고 국가를 대신해 국민이 박태환 선수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 레전드들에게 주는 훈장인 청룡장을 박태환 선수가 충분히 받을 자격이 됨에도 받지 못해 국민을 화나게 만들었던 적도 있었으며 대한민국 스포츠계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졸속적인지 보여주는 사례를 박태환 선수를 보고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아픔을 거쳐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 선수는 인터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다고만 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안다. 박태환 선수를 통해 대한민국은 할 수 있다는 힘을 얻기도 했고 수영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갖기도 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나라 스포츠 행정의 엄청난 문제점들도.... 


박태환 선수... 2016리우올림픽에 출전 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당신이 근 10년간 이끌어온 대한민국의 수영은  정말 멋졌고 최고였다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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