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의 셋째 아들이자 묵묵히 태종 이방원을 도왔던 형 익안대군 이방의이성계의 셋째 아들이자 묵묵히 태종 이방원을 도왔던 형 익안대군 이방의

Posted at 2021. 8. 26. 21:19 | Posted in 국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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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의 셋째 아들이자 묵묵히 태종 이방원을 도왔던 형 익안대군 이방의

태조 이성계의 첫째 부인 신의왕후 한씨의 셋째 아들이었던 이방의, 야심 많았던 이성계의 아들중에서 가장 욕심이 없던 인물이기에 드라나마나 역사속에서 조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두 번의 왕자의 난에서 나름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이성계의 셋째 아들이자 태종 이방원을 도왔던 형 이방의 그는 과연 누구일까?

 

익안대군 가계도

|익안대군 이방의 그는 누구일까?

 

익안대군 이방의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성질이 온후하여 싸우는 것을 일삼지 않고 손님이 와서 취하여도 시사는 말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라고 표현한다. 

 

이방의는 신의왕후 한씨의 셋째 아들로 태종 이방원의 형이다. 1392년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자 이방의는 익안군으로 봉해졌는데 6년뒤인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우며 정사공신 1등에 이방원 이방간과 함께 개국공신이 되었다. 이후 1399년 경기도와 충청도의 지방군을 관장한다. 즉 기록에 따르면 정도전에 맞서 형제끼리 힘을 합하는데 있어서는 분명 도움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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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왕자의난 때 이방의는?

 

이방간이 자신의 동생 이방원을 상대로 벌였던 제2차왕자의난을 일으켰을 때 익안대군은 이방의는 마침 병에 걸려 집에 있다가 그 소식을 듣고 이방간의 봉기에 한숨을 쉬고 절제사직을 사임하여 이방원을 간접적으로나마 도왔다. 제 2차 왕자의난을 제압한 이방원은 1401년 익안대군으로 봉했다. 

뭐 욕심도 없고 나름 이방원을 도우며 왕자로서, 편안하게 살면 되었으나 병으로 44살의 젊은 나이에 눈을 감는다. 태종 이방원은 이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형의 장례식에 문상을 와 지원을 해주었다고 전해진다. 

 

익안대군 이방의는 역사속 평가처럼 소박했던 인물이라 제1차 왕자의난을 빼고는 큰 발자취가 없어 수많은 조선 초 사극이나 영화속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기에 아는 사람은 적다 하겠다.

 

허나 이성계의 아들 중 가장 야심이 적었으며 제2차 왕자의난에서 중립을 지키고 정사를 말하지 않았던 유일한 인물이기에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익안대군의 후손 이인제 

익안대군 이방의의 증손자인 이현동이 논산시 연산면에 자리를 잡으며 익안대군의 후손은 논산시에 집성촌을 이루며 자리를 잡게 된다. 논산지역 익안대군 후손 중에는 우리가 잘알고 있는 정치인 이인제가 있다. 

여기서 이방의의 증손자인 이현동 역시 어질고 착하며 부귀에 뜻이 없었기에 세조가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올랐을 때
마치 익안대군 이방의가 그랬듯 한탄하며 논산에 낙향했다고 전해진다. 때문에 익안대군 영당 역시 논산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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