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정유재란의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임진왜란 정유재란의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Posted at 2014. 8. 4. 00:06 | Posted in 세계사/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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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정유재란의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선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임진왜란은 조선 초기부터 빈번하게 발생했던 일본 왜구의 수준이 아니었다. 치밀하게 준비된 일본의 대군이 조선을 침략한 전쟁으로 이로 인해 조선은 국토 유린과 맞물려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 또한 조선을 도와준 명나라 멸망의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하니 세 나라를 바꿔 놓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누구일까?



 


일본의 영웅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출생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37년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다. 그의 부모와 관련 되서는 워낙 설들이 많지만 그리 좋지 않은 가문에서 태어난 인물임은 분명하다. 여튼 가난과 출생의 벽에 부딪힌 그는 집을 가출해 한 가신 밑에서 일을 하며 무사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얼마 후 고향으로 돌아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의 인생을 확 바꿔 놓을 인연을 만나게 되니 그가 바로 불세출의 영웅 오다 노부다가다. 





오다 노부다가는 일본의 중세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배신만 당하지 않았다면 그의 이름으로 일본을 통일 했을 것이다. 


| 오다 노부다가 밑에서 일하다


오다 노부다가 밑에서 일을 하게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 영특함과 일 처리 덕분에 점점 눈에 띄게 된다. 맨 처음은 잡일을 하는 하인 수준에 불과 했으나 그 기발함이 너무나 뛰어나서 곧 전쟁에 투입되게 되고 연일 큰 공적을 세우며 일본 전국시대의 영웅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또한 그 덕분에 나가하마의 성주의 자리에 오른 그는 잇따른 오다 노부다가의 장수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그러나 오다노부다가가 그의 신하인 아케치 미쓰히데의 기습을 받아 할복 자살을 하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쟁을 벌이던 자신의 적과 휴전하고, 배신자 미쓰히데를 정벌하기 위해 말머리를 돌린다. 미쓰히데와 맞부딪힌 히데요시는 이내 승리하고 오다 노부다가의 새로운 계승자로 그 위용을 드러내게 된다.


하지만 이윽고 계승권을 둘러싼 신하들은 물론 오다노부다가의 아들들과도 반목하게 되지만 모든 적들을 물리치고 전국의 다이묘들을 토벌해 일본의 전국통일을 달성한다. 이후 1985년 천황을 보좌하는 간파쿠에 인명되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비롯한 신하들에게 복종서약을 받는 천황 밑의 일인자가 되었다.





 임진왜란 발발 


| 도요토미 히데요시 임진왜란을 일으키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후 전국통일을 마치고 살아남은 수 많은 무사계급의 눈을 돌리고 내부의 분란을 잠재우며 너무나 많이 생긴 영주들에게 새로운 땅을 하사하기 위한다는 이유로 '정명가도'(명나라를 치기 위해 조선의 길을 비켜달라) 라는 말도 안되는 명분을 내세워 15만의 대군을 이끌고 1592년 조선 침략을 명령한다. 


이후 본국에 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20일만에 한양점령과 함께 평안도 함경도 진격 소식은 기분 좋은 소식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종교와 성향이 달라 서로를 견제하던 고니시 유키나가와 가토 기요마사를 선봉장으로 세워 경쟁하다시피 빠른 진격속도를 내게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의중이 있었다.





KBS 사극 불멸의 이순신에서 나온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


임진왜란의 초기 기세와는 다르게 일본의 원정군은 이순신 장군의 활약과 명나라의 참전, 조선 의병의 활약 등으로 그 기세를 잃고 전쟁의 장기화가 이어지게 된다. 이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다시 한 번 14만의 군대를 보내 전쟁을 일으키니 이 전쟁이 바로 정유재란이다. 그러나 정유재란이 진행되는 동안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병사 하면서 일본이 무조건적인 철수를 하게 되고 잔혹했던 세 나라의 전쟁은 그대로 끝나게 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 이후 일본 조정은 이내 그의 후계를 위한 다툼에 빠지게 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문과 이시다 미쓰나리의 절체절명의 전투였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승리하며 결국 최후의 승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문이 가져갈 수 있었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들 역시 자살하면서 그의 후사는 남지 않게 된다. 


일본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도요토미 히데요시. 우리 민족에게는 임진왜란이라는 비극적인 전쟁을 일으킨 침략자이지만 분명 특출난 재주와 한 시대를 호령했던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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