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2014년 올해 대형사고 사건잊지말자! 2014년 올해 대형사고 사건

Posted at 2014. 12. 5. 13:53 | Posted in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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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자! 2014년 올해 대형사고 사건 사고


항상 많은 사람들이 한해를 마치면서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냈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에게 2014년은 다사다난을 넘어 가혹하고 너무나도 아픈 한해였다.. 잊지말자! 2014년 그리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많인 이들을... 2014년의 주요 사건 사고를 정리해본다.





2014년 2월 17일 경주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사망 10명, 중상 1명, 경상 123명


2014년은 유난히 어린 학생들의 안타까운 목숨이 많이 희생 되었던 해다. 그리고 그 시작은 2014년의 눈이 너무도 많이 오는 날.. 신입생 환영회에서 시작된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는 2월 17일 오후 9시 15분쯤 일어났다. 당시 이곳 체육관에서는 부산외대 신입생들 565명이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해 공연을 즐기며 대학 새내기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던 중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체육관이 눈의 하중을 못이기면서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일주일전부터 리조트가 있는 경주에는 평균 50cm가 넘는 눈이 쌓여 있었고 이 날도 유난히 많은 눈이 내렸다...


많은 전문가들이 눈이 많이 오기는 했지만 무엇보다 리조트 체육관의 부실 공사에 대해 지적을 했고 똑같은 눈이 내려도 무너지지 않은 다른 건물을 이야기하며 여러 구조적인 결함을 발견해 내기 위해 수사를 나선다고 했지만 이후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는 알수 없다 .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다 떠나 가장 안타까운 것은 대학생이라는 꿈을 품고 이곳을 찾아 왔던 10명이라는 학생들의 안타까운 목숨이다. 잊지말자.. 이 안타까운 순간을...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망 295명 실종 9명



세월호 사건은 2014년뿐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가장 충격적인 순간이었고 대한민국의 모든 총체적 난국을 제대로 보여준 사건이었다... 


오후 9시 세월호는 인천항을 기상 상태 악화로 2시간이나 늦게 출항한다. 이때 승객이 수학여행을 떠나는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을 포함한 476명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8시 52분 단원고 학생에게 침몰상황이 첫 신고 된다, 그곳이 바로 비극의 진도 앞바다였다. 처음에는 모두가 구조 됬다고 했다... 그런데... 결국 세월호가 바닷속에 모습을 감추고 나서야.. 인원파악도 안된 실종자 명단이 공개 되었고 대한민국은 세월호와 함께 바닷속에 가라앉고 만다.


이후 정부의 혼란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잘못된 발표는 물론 선장 및 선원들의 무책임하고 비인격적인 탈출의 소식등이 계속 전해지며 국민들은 충격을 거듭하고 유가족들은 말로는 다하지 못할 아픔을 받는다.. 또한 이러한 세월호는 결국 2014년이 다가도록 아무것도 해결 된 것이 없는 채로 최종 9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다. 


세월호를 통해 여야 정치인들의 만행은 말할 것도 없고 일부 개만도 못한 인간들은 루머를 생산해내고  피해자와 유족들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총체적 난국이라는 것은 이것이다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세월호만 바닷속에 가라앉았을뿐 대한민국은 아직도 그 이전의 모습 그대로다...  





5월 26일 경기도 고양버스터미널 화재 

사망 8명 57명 부상



5월 26잃 오전 9시 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는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때 용접의 불꽃이 누출 가스에 옮겨 붙었고 불은 유독가스와 함께 삽시간에 사람들이 있는 터미널을 감싸기 시작한다. 이 사고로 8명이라는 안타까운 희생이 도심 한복판 아침에 일어난 것이다...


이 사고 역시 터미널 내 소방시설 미작동은 물론 불량 건축자재의 사용 등이 속속 알려지며 인재라는 것이 밝혀지자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도 달라지지 않는 대한민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아픔을 받아야 했다.




 

5월 28일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 

사망 22명  부상 6명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가 했던가 ... 이번에는 나이 많고 몸이 불편하신 노인들이 있는 요양병원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81세의 치매 환자가 장성 요양병원 2층에 방화하면서 발생한 이 사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치매, 중풍 환자와 야간에 근무를 서고 있던 간호조무사 1명이 목숨을 잃었다. 81세 치매 환자의 방화라고는 하나 치매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에 야간 근무자가 조무사 1명이라는 점과 화재 예방 시설의 미작동 등이 밝혀졌고 또 일부 환자의 경우 병상에 손이 묶여 있기도 해서 더 큰 참변을 낳았다. 


이로 인해 81세 치매 환자는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고 요양 병원 이사장 역시 최근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6 21일 임병장 사건

5명 사망 7명 부상



'못참으면 임병장 못참으면 윤일병'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2014년은 대한민국 군대의 단상을 그대로 보여준 한해였다. 지난 4월 학대와 폭력으로 사망한 윤일병과 왕따등을 당했다며 총기난사를 하고 무장탈영한 임병장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지난 6월 21일 임병장은 GOP 주간 경계 근무에 투입되었고 K-2소총, 수류탄 1발, 실탄 75발을 지급 받았다. 이후 근무가 종료된 오후 20시 15분 경 임병장은 탄약 및 무기를 반납하지 않고 교대지점인 후방 보급로 삼거리에서 수류탄 투척과 함게 동료 장병에게 사격을 가한다. 또한 생활관에 들어선 임병장은 복도에서도 동료들을 향해 무자비한 사격을 감행했고 이후 실탄 수십발을 들고 부대를 탈영한다. 이때 사망자가 5명이었고 부상자가 7명이었다. 


국방부는 이후 고성지역에 군 비상을 걸고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으며 임병장을 잡기 위해 수색에 나선다. 때문에 사건 후 이곳 지역 주민들은 모두 피신했고 22일 범인을 쫒던 수색대가 임병장을 발견하고 위협사격을 가했으나 바로 임병장이 사격을 해 소대장 김 모 중위의 팔을 관통했다. 추격 작전 동안 우리 군 장병이 서로 오인사격을 하는 등 서투른 모습을 보이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6월 23일 탈영한지 2일만에 군은 끝내 임병장을 포위하고 임병장의 부모를 동반해 투항권고를 했으나 임병장이 이를 받아드리지 않고 종이와 펜을 달라고 말gks다. 그리고 이날 오후 2시 44분 경 군은 마침내 유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옆구리를 총으로 쏘고 자살하려던 임병장을 생포 하였다.


임병장이 말년 병장임에도 총기 난사를 저지른 원인은 부대에서 왕따를 당한 것 때문이었으며 재판은 진행중이다. 임병장 사건은 대한민국 군대에 신뢰를 땅에 떨어트렸고 그 상처는 지금도 치유되지 않고 있다.  




 

7월 17일 광주 소방헬기 추락 사고

사망 5명, 민간인 1명 부상


아파트 단지에 소방 헬기가 떨어졌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고 ... 이 헬기가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지원을 마친 소방공무원들의 헬기 였다는 것에 다시 한 번 좌절했다.. 또한 더 큰 인명 피해를 막고자 끝까지 조종간을 놓치 않았던 소방공무원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도 했다. 


사고 헬기는 세월호 침몰 사고 지원을 마치고 복귀하는 소방공무원을 태운 헬기로 당시 기상 때문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강원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5명이 안타깝게 순직하고 말았고 정류장에 서 있던 여고생이 화상을 입었고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 논란이 일어나면서 소방관들의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8월 25일 창원 버스 사고

7명 사망  


폭우에 지나가던 버스가 휩쓸려 하천을 떠내려가다가 사고가 날 줄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그런데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고 말았다.. 폭우에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버스 소식과

사고 영상,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 되면서 아픔과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다. 


버스안에서 폭우에 휩쓸려 탈출을 시도하지도 못한채 죽은 시민들은 그야말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사고였으며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였다는 점에서 더 큰 아픔을 주었다.





10월 17일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사망 16명 부상 11명

 


'아 정말 한 순간이구나...' 라고 느껴주게 했던 사고였다. 안타까운 16명이 목숨을 잃어 버린 이 사고는  지쳐 있던 대한민국 국민에게 다시 한 번 아픔을 주었다.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축제가 열린 이날은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서 많은 주변직장인들과 주민들이 공연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오후 5시 53분경 첫 순서 도중 주차장과 연결된 환풍구 덮개가 무너지며 위에서 보던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 하고 말았다. 공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구조대가 도착했으나 그 자리에서 숨진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이후 다음날 이 축제의 안전대책 담당자가 목숨을 끊어서 다시 많은 사람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아쉬운 안전불감증도 문제였지만 환풍구 자체의 문제에 대해서도 부실공사에 대한 조사를 했으며 행사 주최인 이데일리TV 역시 조사를 받았다.




 

12월 1일 501오룡호 침몰

현재 사망자 25명 실종 28명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침몰 사고가 또 일어났다. 사조산업의 원양어선 501오룡호가 러시아 베링해에서 어업을 하다가 침몰 한 것이다. 이 사고로 오룡호에 타고 있던 60명 중 러시아인 포함 8명만 구조 됐고 한국인 11명과 외국인 31명은 사망 혹은 실종 되었다.

이 사고는 오룡호 고기 처리실에 잡은 고기들을 넣던 중 높은 파도로 바닷물이 한꺼번에 들어오며 어획물이 한쪽으로 쏠렸고 이로 인해 배수구가 막혀 배가 기울기 시작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 되었다. 이후 선장을 비롯해 선원들이 배를 안정화시키려 노력하고 배수작업을 하였지만 갑자기 배가 기울며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사고 발생 후 이 배의 선장인 김계환 선장은 오양호 이양우 선장과의 마지막 교신을 통해 "선원들을 저렇게 만들고  자신이 무슨 면목으로 살겠냐"며 배와 끝가지 함께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해주었고 세월호 이준석과 비교 되며 큰 아픔을 주었다. 

2014년 


2014년은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 큰 아픔이었고 너무 힘들었던 한 해 였다. 무엇보다 아쉬운것은 모두 막을 수 있던 사고 였고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는 것이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곳곳의 문제점들이 노출 되었다. 2014년은 살아만 있어도 감사한 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2015년 새해가 밝아오는 지금... 2014년의 아픔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절대 다시는 이런 사건들이 되풀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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