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중국 대규모 아기 인신매매 범인 검거 경악

윤여시 2013. 9. 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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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이 대규모 인신매매 검거 경악

중국의 점점 심해지는 인신매매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 덕분에 루머 아닌 루머들도 생겨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여행에 있어서 무서움을 느끼는 분도 많을텐데요. 중국 공안이 대대적으로 이 인신매매 검거에 나서 아이들을 인신매매한 일당들을 대규모로 검거 했다고 합니다.

 

중국 인신매매

이번에 중국에 검거된 인신매매범은 무려 301명.. 경악을 금치 못할 숫자인데요. 이 대규모 아이 인신매매조직은 고질적인 중국의 아이를 사고 파는 인신매매의 현실을 제대로 드러내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정말 끔찍 하지 않나요?

 

아이 인신매매

이번에 구출된 아이들만 92명으로서 아직 걸음마는 커녕 잘 기어다니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한 건물의 방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저 귀여운 아이들을 어떻게 저렇게 ... 사고 팔 수가 있는지 정말 중국이라는 나라는 이해 할 수 가 없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보면 중국의 인권이 전혀 보장 받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특히 이러한 일을 공안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저 꼬마 아이들에게 수면제까지 먹였다고 하니 정말 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울지 않게 하도록 말이죠. 실제로 공안이 인신매매 조직의 아지트를 들이닥쳤을때 조용히 죽은 듯 자고 있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중국 땅의 절반에서 활동한 이번 인신매매단은 이 아이들을 350만원이라는 돈을 받고 팔았으며 이는 물론 강제 납치도 있지만 아이들을 사고 파는 중국의 비윤리적인 생각을 가진 부모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회에 만연한 이 생명 경시는 아무래도 중국의 인구가 많은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또한 예전에 중국은 또한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정부에서 산아제한이라는 강수까지 두었고 한 가정에서 한명 밖에 낳지 못하는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자식들을 그야말로 애지중지하며 키우고 있는데요. '소황제'라는 말이 나올정도죠.,,

그러다 보니 남자를 중요시하는 남아선호사상은 지구상 최강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풍조 때문에 여자아이들의 중국의 인신매매는 날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남자 아이들도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 중국 공안도 워낙 기간을 정해두고 대규모로 검거를 하는 중이라 쥐도 새도 모르게 인신매매 되어 어디론가 팔려가는 아이들은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이라는 넓은 땅에서 구출된 아이들은 그 출생지역과 부모도 알 수 없는 상황이어서 고아로 남게 된다고 하는데요. 친부모들은 거의 찾기 힘들어 아이들은 너무 안타깝게도 험한 세상에 버려져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받아줄 고아원 등도 너무나 적은 것이 중국이다 보니 정말 중국의 수많은 아이들이 너무 불쌍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중국 역시 이런 범죄에 있어서는 최고로 강한 법을 적용해 이런 인신매매 사건을 저지르는 쓰레기들을 사회와 격리 시키고 다시는 재발 하지 않도록 강한 본보기를 보여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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