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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정 2

세도정치의 시작 난세에 치였던 조선의 왕 순조 그는 누구인가?

세도정치의 시작 난세에 치였던 조선의 왕 순조 그는 누구인가? 조선 후기의 성군이라 칭해지던 영조와 정조 시대를 지나 조선의 암흑기로 치닫는다. 전 세계가 근대화로 향해가는 가운데 조선만 한 가문이 권력을 독점하는 세도정치 시대로 접어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 재위 기간 내내 불운한 왕 순조가 있다. 조선의 23대왕 순조 그는 과연 누구일까? |순조의 즉위와 정순왕후의 섭정 1800년 정조가 갑자기 승하하면서 11살의 나이로 왕위에 오른 순조는 정조의 마지막 후궁인 수빈 박씨의 아들이다. 조선 역사상 2번째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 순조인만큼 왕위에 오르자마자 당시 가장 큰 어른인 영조의 부인 정순왕후 김씨가 수렴청정을 한다. 정순왕후는 3년 기간동안 나라의 살림을 돌보기보다는 자신의 친족과..

국사/조선 2021.09.12

문정왕후의 섭정과 명종 그리고 을사사화

문정왕후의 섭정과 명종 그리고 을사사화 인종의 죽음이 독살이든지 아니든지 명종은 왕위에 오른지 8개월만에 급사를 하고 만다. 이에 드디어 문정왕후의 아들 경원대군이 왕위에 오르니 이가 바로 명종이고 당시 나이 12살이었다. 그리고 조정은 명종이 왕위에 오르자마자 섭정 문제로 다시 폭풍에 휩싸인다. 문정왕후는 어떻게 됬을까?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했던 명종 명종의 섭종문제가 조정 신료들에게 화두가 되자 문정왕후는 차마 자신이 섭정을 하겠다고는 공표 하지 못한다. 사실 얼마 전 죽은 인종의 부인 인종비 인성왕후도 있었기 때문에 조정의 선택이 상당히 중요했다. 그러나 여기서 안타까운 것은 문정왕후의 오빠인 윤원형, 윤원로등의 소윤과는 정적인 사림파 이언적이 중국의 고사를 ..

국사/조선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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