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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

다리우스3세의 최후 가우가멜라 전투

다리우스3세의 최후 가우가멜라 전투 티루스 정벌과 이집트를 정벌해 지중해의 동쪽을 완벽히 장악한 알렉산더 대왕은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다리우스3세의 목을 완벽하게 끊고 아시아의 진정한 황제가 되기 위해 남은 페르시아 영토로 향한다. 다리우스3세 역시 이제는 필사의 각오로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를 맞서기 위해 자신의 모든 군대를 끌어 모아 가우가멜라 지역에 자신의 군대를 배치한다. 가우가멜라 전투... 인류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전투다 다리우스3세는 이번에는 필사의 각오로 전쟁에 임한 만큼 평소 마다 칼과 창을 더 길게 제작하고 전차 200대를 생산하여 바퀴마다 낫을 달아 황제가 직접 이끄는 군대의 위용을 나타냈다. (실제로 다리우스3세)하면 전차가 떠오르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다리우스3세의 엄청난 전력..

세계사/서양 2013.12.10

마케도니아 알렉산더대왕의 티루스 정벌

마케도니아 알렉산더대왕의 티루스 정벌 이수스 전투에서 승리한 알렉산더 대왕의 마케도니아군은 페르시아의 완벽한 정벌을 위해 남쪽으로 내려와 시리아를 거쳐 이집트를 무너트릴 준비를 한다. 왜냐하면 이곳을 정복해야만이 에게해의 진정한 패권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 함대가 없던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꼭 무너트려야 할 곳 중 하나였다. 알렉산더 대왕의 이집트 정벌기로 한번 들어가보자. 아시아 정복의 꿈에 불 탄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의 해군 부대가 있는 티루스로 향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점차 이수스 전투의 승리 이후 비블루스와 시돈을 점령하고 파죽지세로 티루스로 향한다. 티루스는 섬으로써 알렉산더 대왕은 이곳을 점령해야 에게해에서 함대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중요한 문물교역 거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알..

세계사/서양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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