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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군 2

기적의 승리 이순신 장군 명량해전

기적의 승리 이순신 장군 명량해전 원균의 칠천량해전의 패전으로 다급해진 조선은 백의종군을 보냈던 이순신을 다시 불러들이게 된다. 무패의 신화를 만들어냈던 이순신 장군의 삼도수군통제사 복직 명령이었다. 그러나 칠천량해전 이후 조선수군에게 남은 전함은 단 12척, 그나마 1척이 건조되어 겨우 13척 수준에 불과 했다. 이에 반해 일본 수군은 333척이라는 어마어마한 전함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 전설의 해전이 시작된다. 좁은 곳에서 넓어 지는 길목 우리나라에서 가장 물살이 빠른 울돌목 이곳이 그 전설의 시작이었다. 사진 출처: 윤의 전략 블로그 |명량해전의 시작 급하게 이순신을 불러 다시 수군을 맡게는 했지만 조정은 수군 재기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고 수군을 폐지하려 한다. 그러나 이순신..

국사/조선 2014.06.09

임진왜란 원균의 최후 조선 수군이 궤멸한 칠천량해전

임진왜란 원균의 최후 조선 수군이 궤멸한 칠천량해전 임진왜란 하면 떠오르는 성웅 이순신.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전선으로 133척의 왜군의 전선을 물리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명량해전. 하지만 이 전투가 있기전 임진왜란 해전의 연승으로 당당했던 조선 수군을 12척의 초라한 수군으로 만든 패전이 있었으니 바로 원균의 칠천량해전이다. 칠천량해전은 과연 무슨 전투였을까? 칠천량해전을 이끌었던 원균 초상화. 원균의 사당까지 있던 것 보면 그리 미운 인물만은 아니었다. |원균은 누구? 원균의 가문은 대대로 무신을 배출한 가문으로써 원균 역시 그 영향을 받아 무과를 급제하여 우리나라의 북부 국경선에서 여진족을 토벌하는 조산보만호로 부임하게 된다. (원균은 무과에 여러번 낙방하였다고 한다.) 원균은 함경도..

국사/조선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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