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유망주 안드로스 타운센드박지성 선수와 QPR에서 호흡하며 우리에게 잘알려진 안드로스 타운센드는 기나긴 임대생활 끝에 토트넘으로 복귀하고 또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그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잉글랜드와 몬테네그로와의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1골 1도움을 뽑아내며 위기에 빠진 잉글랜드를 구함과 동시에 토트넘에서는 부상당한 레논의 공백을 완벽히 지워버리며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잉글랜드의 새로운 유망주 타운센드 22살의 나이로 아직 창창한 축구선수지만 그는 유망주라고 불리기에는 애매한 부분이있다. 그는 9살에 토트넘 아카데미에 입단한뒤 일찌감치 축구 유망주로 자라기 시작했다. 토트넘 핫스퍼 U-18리저브팀에서 그를 데려다 뽑을 정도로 그의 축구생활의 처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