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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8

로마 제국의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 폼페이

로마 제국의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 폼페이 옛날 로마시대의 왕성했던 휴양도시 폼페이의 멸망과 관련한 영화 이 개봉되면서 다시 한 번 폼페이 관련 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아마 영화에서도 폼페이의 잿더미에서 미라로 발견된 포옹한 연인에 관련하여 모티브를 얻었을 텐데… 과연 폼페이에는 무슨일이 일어 났던 것일까? 폼페이 위치의 위치로 나폴리의 남부도시이다. 79년 8월 24일 오후. 이탈리아 남부 휴양도시 나폴리 연안에 위치한 베수비오 화산이 갑자기 폭발한다. 당시에는 화산 폭발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당시 폼페이는 순식간에 화산 폭발의 영향권 내에 갇히고 말았을 것이다. 이후 18시간이 지날 때까지 엄청난 화산재와 화산의 암석파편들이 도시를 덮치기 시작했고 건물은 물론 사람들은 유독..

세계사/서양 2014.02.19

300 제국의 부활 배경 살라미스 해전

300 제국의 부활 배경 살라미스 해전 영화 300을 기억하는가? 스파르타의 300명의 전사들이 무지막지한 페르시아 대군에 맞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다가 전멸하는 테르모필레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3월 6일 개봉할 300: 제국의 부활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전쟁이자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로 뽑히는 살라미스 해전을 배경으로 한다고 한다. 과연 살라미스 해전은 무엇일까? 좁은 해역에서 페르시아 대군을 전멸 시킨다. |배경 페르시아가 왜 정확하게 아테네와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부수려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영화에서 나온 페르시아의 황제 일명 관대한 지배자(?)라 불리는 크세르크1세는 야심이 넘치는 왕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그러하니 자신에게 무릎 꿇지 않는 그리..

세계사/서양 2014.02.03

알렉산더 대왕의 실수들. 이제는 인도를 향해가다

알렉산더 대왕의 실수들. 이제는 인도를 향해가다 이제 알렉산더 대왕은 완벽히 페르시아 대제국을 정복했다. 그를 막을 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고 알렉산더 대왕의 인생에는 이제 휘황찬란한 앞길 만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세계의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도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문제에 빠지기 시작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 수도 페르세폴리스를 정복하고도 동쪽으로 더더욱 진군한다 그 사건은 알렉산더 대왕이 아끼는 파르메니온 장군의 아들 필로타스에게서부터 발생하게 된다, 페르시아를 정벌한 알렉산더 대왕은 그리스의 아름다운 여인 안티고네를 상으로 받게 된다. 안티고네의 아름다움에 빠진 필로타스는 이번 페르시아 원정에서 자신의 아버지 파르메니온 장군과 자신이 없었다면 페르시아는 정벌 하지 못했..

세계사/서양 2013.12.20

다리우스3세의 최후 가우가멜라 전투

다리우스3세의 최후 가우가멜라 전투 티루스 정벌과 이집트를 정벌해 지중해의 동쪽을 완벽히 장악한 알렉산더 대왕은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다리우스3세의 목을 완벽하게 끊고 아시아의 진정한 황제가 되기 위해 남은 페르시아 영토로 향한다. 다리우스3세 역시 이제는 필사의 각오로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를 맞서기 위해 자신의 모든 군대를 끌어 모아 가우가멜라 지역에 자신의 군대를 배치한다. 가우가멜라 전투... 인류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전투다 다리우스3세는 이번에는 필사의 각오로 전쟁에 임한 만큼 평소 마다 칼과 창을 더 길게 제작하고 전차 200대를 생산하여 바퀴마다 낫을 달아 황제가 직접 이끄는 군대의 위용을 나타냈다. (실제로 다리우스3세)하면 전차가 떠오르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다리우스3세의 엄청난 전력..

세계사/서양 2013.12.10

다리우스3세의 첫 패배 이소스 전투

다리우스3세의 첫 패배 이소스 전투 그라니쿠스 전투에서 승리를 맛본 알렉산더 대왕은 주변의 소아시아 지역을 정벌하면서 페르시아 내부 깊숙히 깊숙히 발걸음을 옮긴다. 이에 처음에는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를 우습게 보았던 다리우스 3세였지만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군사가 점점 다가오자 다리우스3세는 호기롭게 넓은 페르시아 전체의 군사들을 불러 모아 알렉산더 대왕과 처음으로 맞붙으니 이것이 바로 이소스 전투이다. 이소스 전투. 페르시아 다리우스 황제의 전차를 보라. 이소스 전투가 벌어진 이소스 평원은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아주 중요한 곳이었다. 그라니쿠스의 전투 이후 계속되는 소아시아 지역의 항복으로 겨우 기반을 다져왔지만 이곳 이소스 지역을 빼앗긴다면 페르시아는 안정적인 보급로 확보는 물론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

세계사/서양 2013.11.18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충돌 -그라니코스 전투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충돌 -그라니코스 전투그리스의 반란들을 모두 진압하고 뒷 후방을 완벽하게 막아 놓은 알렉산더 대왕은 이제 자신의 꿈이었던 페르시아의 정벌에 그 눈을 돌린다.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로 향하게 되고 그 첫 전투가 바로 그라니코스 전투이다. 그라니코스 전투는 어땠을까? 그라니쿠스 전투의 시작. 알렉산더 대왕의 첫 원정길이었다. 알렉산더 대왕은 원정길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마케도니아를 안티파트로스 장군에게 맡기고 출정을 떠난다. 여러 그리스 도시들에서 보낸 군사들로 인해 7만의 그리스 병사가 알렉산더 대왕을 따랐다. 한편 페르시아의 당시 왕이었던 다리우스는 알렉산더 대왕과 그 군사들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에도 전혀 신경 조차 쓰지 않았다.이에 알렉산더 대왕은 무난히 세스토스에서 항..

세계사/서양 2013.11.07

알렉산더 대왕 정벌에 눈을 뜨다. -2 그리스 반란 진압

알렉산더 대왕 정벌에 눈을 뜨다. 알렉산더 대왕의 유년시절을 이전 페이지에서 살펴 보았다. 알렉산더 대왕은 어렸을때부터 총명함과 용맹함을 타고 났으며 그 아버지 필리포스 왕으로 부터 당시 최고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와 각종 지원을 받아가며 최고의 정벌자로 이름을 남기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과연 알렉산더 대왕의 당시 도시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던 첫 번째 그리스 정벌은 어땠을까? 당시 도시국가들이 널리 만들어졌던 발칸반도. 인류 문화의 역사가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알렉산더 대왕이 10대를 채 벗어나기도 전에 그의 명마 부케팔루스가 태어난 곳인 테살리아에서 반란이 잃어난다. 알렉산더 대왕은 테살리아의 반란은 당시 그리스 도시국가들 중 가장 영향력이 있던 아테네와 테베가 도와주는것을 믿고 일어난 반란임을 알아챘..

세계사/서양 2013.10.12

최고의 중앙미드필더 야야 투레

최고의 중앙미드필더 야야 투레 아프리카라는 대륙은 마치 야생마 같은 선수들을 만들어낸다. 이번에는 투레 삼형제 중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야야투레다. 그의 형 콜로 투레는 리버풀에서 코트디부아르 최고의 클럽 ASEC 미모사에서 뛰고 있는 동생 이브라힘 투레가 있다. 그럼에도 3형제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두 번째 야야 투레가 아닐까 싶은데 그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알아보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야야 투레 1983년생으로 우리나이 이제 딱 30살이다. 사실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중원에서 떡 하니 박혀 있는 야야투레의 피지컬은 프리미어리그 최고다. 사실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키 192cm 몸무게 85kg는 이를 뒷받침 해주는 좋은 증거가 된다...

스포츠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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