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의 어머니 조선의 왕비 폐비윤씨 영화 을 보면 한명회는 죽어 묘에서 꺼내져 목이 잘리는 부관참시를 당한다고 나온다. 그리고 그 부관참시의 원인이 바로 이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윤씨에게 그 이유가 있다고 한다. 조선 폭군의 대명사 연산군을 만들어낸 그 사건. 폐비윤씨는 왜 폐비가 되었을까? SBS 대하사극 의 구혜선. 폐비윤씨를 주인공으로 한 사극은 아마 장희빈 다음으로 많을 듯 하다. 폐비윤씨는 조선 9대왕 성종의 부인으로서 성종은 세조의 손자이다. 성종대에 이르러 조선 전기 가장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할 정도로 조선 전기의 중흥을 이끌어낸 성종은 아주 좋게 평가 받는 왕이기도하다. 하지만 이러한 성종도 여자를 꽤 좋아했던 것 같다. 그는 12명의 부인을 거느린 것은 물론 그들에게서 30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