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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강 2

계루부, 순노부 고구려의 5부와 고추가의 유래는 무엇일까?

계루부, 순노부 고구려의 5부와 고추가의 유래는 무엇일까?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다보면 계루부, 순노부를 비롯한 단어는 물론 그리고 가장 높은 귀족을 일컫는 말을 고추가라는 단어가 나온다. 사실 고구려의 5부는 고구려가 세워지기까지 힘을 실었던 다섯 집단을 가르키는데, 그 유래는 무엇이고 어떤 뜻을 가졌는지 살펴보면 고구려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고구려의 5부에 대하여 살펴보자 고구려의 5부는 고구려를 건국함에 있어 핵심 지배층이라 할 수 있는 5개의 집단을 말한다. 고구려가 왕권 강화체제가 확립되면서 이 5가지 연맹체는 고구려 수도를 구성하는 행정구역이 되었다. | 5부족의 명칭 중국 역사서 - 소노부, 절노부, 순노부, 관노부, 계루부 삼국사기 - 비류부, 제나부, 환나부..

국사/삼국시대 2021.02.16

절실한 사랑 이야기! 고구려 역사 속 실존 했던 그 이름 평강공주 온달장군

절실한 사랑 이야기! 고구려 역사 속 실존 했던 그 이름 평강공주 온달장군 어렸을 적, 위인전보다 우리나라 동화속에서 더 많이 읽어봤을 법한 그 이름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신데렐라 컴플렉스의 남자 버전인 바보온달 컴플렉스를 만들어 낸 그 이름 온달장군, 하지만 단순히 동화나 구전 이야기가 아닌 역사속에서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이름은 제법 등장한다. 그들은 과연 누구였을까? |온달 그는 언제 역사에 등장할까?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의 온달 열전에 '온달'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온달은 고구려의 제 25대 왕이었던 평원왕 시대의 사람이다. 그 생김새가 못생기고 우스꽝스러우나 마음은 착하였다. 집은 가난하나 효자여서 밥을 빌어 자신의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행색 역시 초라해 사람들이 그를 바보온달이라 했다. 삼..

국사/삼국시대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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