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초 두문동 두문불출 뜻과 유래 어딘가 들어가서 절대 나오지 않고 모습을 찾을수 없을 때 우리는 두문불출한다라는 말을 한다. 두문불출 그 뜻과 유래는 어디서 왔을까? |두문불출 뜻 유래 두문불출 그 뜻과 유래는 어디서 왔을까? 어딘가 들어가 절대 나오지 않아 찾을 수 없다는 뜻의 두문불출은 (杜 닫을 두, 門 문 문, 不 아니 불, 出 날 출)로 구성된 말이다. 1392년 7월 16일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진 고려의 마지막 공양왕이 마침내 이성계에게 선위형식을 빌려 왕위를 물려주면서 새나라 조선이 세워지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무너질대로 무너진 고려였다지만 이에 대한 충절을 잊지 않은 선비들은 자신들의 뜻과 의를 위하여 새나라 조선의 과거에도 응하지 않은채 부조현이라는 고개에서 의복을 벗고 두문동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