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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4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가 남긴 루비콘강을 건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의 유래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가 남긴 명언의 유래 로마 문명이 없는 서양의 문화는 생각할 수 없듯 로마제국은 유럽을 넘어 서양 전체의 문화양식에 영향을 끼쳤으며 지금까지도 우리 생활에 알게 모르게 밀접하게 사용되거나 유래된 것들이 많다. 그리고 이 로마 제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는 로마의 독재자이자 정복자, 정치가로 지금껏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데 오늘은 율리우스 카이사르로부터 나온 여러 명언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루비콘강을 건너다(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다) |배경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본격적으로 정치를 시작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타고난 말빨(?)과 잘생긴 외모로 로마 군중들의 호감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심을 읽어내는 정치감각도 뛰..

언어의 어원 2019.09.05

제1대 교황 베드로 누구?

제1대 교황 베드로 누구?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이 얼마 남지 않으면서 카톨릭 교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제 255대 교황이라고 하니 교황에 관련한 그 역사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제 1대 교황은 과연 누구였을까? 어부이자 예수님이 가장 사랑했던 제자 중 한명인 베드로 |제 1대 교황 베드로 이야기 사도, 교황, 순교자 등 천주교와 기독교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갈릴레아 호수의 북쪽 연안에 있는 베싸이다 마을 어부 출신으로 물고기를 잡던 중 예수님에게 선택된 첫번째 제자이다. 여러 복음서에서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처음 따라 나설때의 장면을 서술하고 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말한 곳에 그물..

세계사/서양 2014.08.12

로마 VS 카르타고 한니발 제2차 포에니 전쟁

로마 VS 카르타고 한니발 제2차 포에니 전쟁 로마와 카르타고는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피할 수 없는 포에니 전쟁을 시작한다. 지중해의 시칠리아 섬을 두고 맞붙었던 두 나라의 제 1차 포에니전쟁이 로마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서 카르타고는 무자비한 로마의 요구를 들어줘야 했고 국력이 기울게 된다. 그리고 그 후 30여년이 지나고 카르타고에 영웅이 등장하니 이가 바로 '한니발' 이다. 로마 VS 카르타고 지중해 패권을 둔 한니발의 등장 |한니발은 누구? 불세출의 영웅 한니발은 기원전 247년에 하밀카르 바르카 장군의 아들로 태어난다. 당시 아버지 하밀카르 바르카는 에스파냐 지역을 지배하고 있던 카르타고의 명령을 받고 에스파냐로 갔으며 이때 한니발은 아버지를 따라가게 된다. 한니발은 어렸을 적부터 자신의 나라인 ..

세계사/서양 2014.06.08

로마 제국의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 폼페이

로마 제국의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 폼페이 옛날 로마시대의 왕성했던 휴양도시 폼페이의 멸망과 관련한 영화 이 개봉되면서 다시 한 번 폼페이 관련 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아마 영화에서도 폼페이의 잿더미에서 미라로 발견된 포옹한 연인에 관련하여 모티브를 얻었을 텐데… 과연 폼페이에는 무슨일이 일어 났던 것일까? 폼페이 위치의 위치로 나폴리의 남부도시이다. 79년 8월 24일 오후. 이탈리아 남부 휴양도시 나폴리 연안에 위치한 베수비오 화산이 갑자기 폭발한다. 당시에는 화산 폭발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당시 폼페이는 순식간에 화산 폭발의 영향권 내에 갇히고 말았을 것이다. 이후 18시간이 지날 때까지 엄청난 화산재와 화산의 암석파편들이 도시를 덮치기 시작했고 건물은 물론 사람들은 유독..

세계사/서양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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