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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5

세종시대 완성된 역법!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 이순지 그는 과연 누구일까?

세종시대 완성된 역법!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 이순지 그는 과연 누구일까? 지금도 그렇지만 예로부터 하늘을 연구하는 천문학을 한다는 것은 고도의 기술과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는 학문이었다. 조선시대, 이 천문학이 꽃을 피웠던 적이 있다. 바로 세종대왕 때이다. 그리고 그 조선초 천문학의 기틀을 완성한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이순지라는 인물이었다. 이순지 그는 과연 누구일까? |이순지 역법이 필요한 세종의 눈에 들다 이순지는 당시 중추원부사를 지낸 이맹상의 아들로 태어나 1427년 21살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여 외교문서를 관리 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바로 이때, 세종대왕은 우리나라의 역법이 중국에 의존하고 있고 정확하지 못하다는 점 때문에 과거에 급제한 신하들 중 재능있는 사람들에게 역법에 필수적인 계..

국사/조선 2019.11.30

조선 최고의 장영실과 함께 일했던 놀라운 무인 과학자 이천 그는 누구인가?

조선 최고의 장영실과 함께 일했던 놀라운 무인 과학자 이천 그는 누구인가? 조선 세종 때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과학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전국민이 다아는 과학자 장영실을 필두로 수많은 과학인재들이 활약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 장수 출신으로 장영실 버금가는 과학자가 있다. 바로 이천이다. 장영실 보다 더 뛰어난 위인으로 평가 받기도 하는 그는 과연 누구일까? |이천의 어린시절 장영실보다 더 많은 공을 세운 과학자라 불리기도 한 이천의 유년시절은 파란만장하다. 이천은 고려 우왕2년에 안동에서 태어났는데 고려시대 내노라 하는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이천의 어머니는 특히 고려 말 권세가였던 염흥방의 누이동생으로 이로 인해 이천 역시 어린시절 전혀 걱정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이천..

국사/조선 2019.11.26

세조는 왕으로 인정하지 않겠소! 사육신 성삼문 그는 누구인가?

세조는 왕으로 인정하지 않겠소! 사육신 성삼문 그는 누구인가? 조선시대에서 아마 가장 임팩트가 큰 시대가 조선 세조 때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일까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신의 조카를 죽이면서까지 왕위를 차지했던 세조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세조 때 또 하나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있다 바로 세조가 왕위에 오른 후 그 조카 단종 복위를 꾀하면서 세조를 몰아내려다 실패한 비극적인 사육신의 이야기가 그것이다. 그리고 이 사육신을 대표하는 인물 성삼문. 오늘은 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성삼문 그는 누구인가? - 성장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성삼문은 고려 말 충신 최영 장군과 같은 고향이라고 한다. 성삼문은 탄생설화가 하나 있는데 바로 그가 태어날 때 하늘에서 별안간 '낳았느냐'라는 소리가 세번이나 들..

국사/조선 2019.08.11

조선의 기틀을 닦은 태종 이방원

조선의 기틀을 닦은 태종 이방원 영화 에서 보면 태종 이방원의 관상은 역모의 상이라 하여 그 형제를 때려 죽이고 왕위에 오른 인물로 표현 된다. 뭐 물론 일부분은 사실이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세종대왕이 마음껏 자신의 생각을 펼쳐 조선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만든 왕이 바로 태종 이방원이란 것이다.. 조선 왕중에 태종가 이름 이방원이 가장 많이 불리는 인물 .. 그에 대하여 알아보자 태종 이방원 가계도 이성계의 첫번째 부인의 5번째 아들이다 태종이방원은 이성계의 첫번째 부인 신의왕후 한씨의 5번째 아들로 사실 왕위와는 거리가 멀었다. 태종 이방원은 그러나 어렸을 적부터 학문을 익히고 고려말 우왕 9년 1383년에 17세에 과거 문과에 급제한 수재중에 수재였다. 이후 5년후인 1388년에 아버지 이성계가..

국사/조선 2013.12.24

비운의 왕 단종의 죽음

비운의 왕 단종의 죽음 단종은 아마 조선왕조 500년중 가장 비운의 왕이 아닐까 싶다. 역사가 만든 비극에 죽어야만 했던 어린왕. 삼촌의 손에 왕위에 밀려나 저 먼 강원도 영월로 유배되어 살다 끝내 그 목숨마저도 잃게 되는 왕.. 항상 나약하고 어린 왕 단종이기에 우리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 같다. 단종 그는 누구일까? 역사의 비극.. 단종.. 1. 단종 어머니를 잃다 단종은 세종 22년에 태어났다. 하지만 단종을 낳고 단종의 어머니이자 문종의 부인이며 세종의 며느리였던 현덕 왕후 홍씨가 눈을 뜨지 못한채 세상을 떠났는데 이에 세종대왕은 어린 세손 단종을 너무도 아꼈고 고심 끝에 세종의 후궁이자 조모인 혜빈 양씨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 혜빈 양씨는 어린 세손을 젖을 주기 위해 자신의 둘째 아들을 유..

국사/조선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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