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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조씨 5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죽인 이유는? 소현세자의 부인 세자빈 강씨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죽인 이유는? 소현세자의 부인 세자빈 강씨권력 앞에서는 부모도 자식도 형제도 없다지만, 시아버지가 모든 힘을 다 잃어버린 며느리를 죽인 사건은 아마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흔치 않은 일일 것이다. 이것을 바로 찌질한 왕 인조가 자신의 아들 소현세자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에도 모자라 자신의 며느리 세자빈 강씨를 죽임으로 해내었다. 소현세자의 부인 세자빈 강씨 그녀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안타깝다! 조선을 뒤바꿀 수 있었던 소현세자 죽음이 독살인 이유는?안타깝다! 역사를 뒤바꿀 수 있었던 소현세자 죽음이 독살인 이유는?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조선 후기 역사중에서 '만약'이 가장 아쉬운 인물이 있다. 바로 인조의 장남 소현세자가 그 주인공yoosi0211.tistory.com 1. 세자빈 강씨..

국사/조선 2024.03.02

조선을 대표하는 또 다른 악녀! 소현세자를 괴롭힌 인조 후궁 소용 조씨

조선을 대표하는 또 다른 악녀! 소현세자를 괴롭힌 인조 후궁 소용 조씨 장희빈, 장녹수, 김개시 등 조선을 흔들며 조정을 어지럽힌 여인들은 언제나 흥미로운 주젯거리이다.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오직 자신의 능력으로만 궁을 장악했던 악녀들,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소용 조씨는 조선 후기의 역사를 뒤바꾼 또 다른 악녀이다. 소용 조씨 그녀는 과연 누구이고 그 악행은 어떤 것이 있었으며 최후는 어떠했을까? 1. 소용 조씨의 출생과 궁에 들어온 배경 그녀의 출생과 어렸을적은 알 수 없다. 1630년 궁에 후궁으로 들어오게 된 소용 조씨는 들어올 때부터 이미 분란의 중심이었다, 소용 조씨는 정백창이라는 인물로부터 선정되어 궁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백창이란 사람은 당시 인조의 정실부인인 인열왕후의 형부되는 자로 ..

국사/조선 2024.02.17

안타깝다! 조선을 뒤바꿀 수 있었던 소현세자 죽음이 독살인 이유는?

안타깝다! 역사를 뒤바꿀 수 있었던 소현세자 죽음이 독살인 이유는?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조선 후기 역사중에서 '만약'이 가장 아쉬운 인물이 있다. 바로 인조의 장남 소현세자가 그 주인공이다. 못난 왕이자 아버지였던 인조 때문에 그 꽃을 피우지 못한 인물... 소현세자의 죽음이 더 안타까운 것은 역사적으로도 그 죽음이 석연치 않기 때문이다. 조선의 여러 독살설 중에서도 가장 신빙성 있는 독살설중 하나인 소현세자의 죽음 과연 어떤 내용일까? 추적해보자 안타깝고 비극적인 이야기 소현세자 그는 누구인가? 안타깝고 비극적인 이야기 소현세자 그는 누구인가? 조선 역사에 있어서 가장 비극적이고 치욕적이었던 사건 병자호란... 그리고 그 속에 청나라 볼모로 끌려가야 했던 비극적인 두 형제가 있다 yoosi0211...

국사/조선 2024.02.13

안타깝고 비극적인 이야기 소현세자 그는 누구인가?

안타깝고 비극적인 이야기 소현세자 그는 누구인가? 조선 역사에 있어서 가장 비극적이고 치욕적이었던 사건 병자호란... 그리고 그 속에 청나라 볼모로 끌려가야 했던 비극적인 두 형제가 있다.. 소현세자, 그들은 누구일까? 2014/08/29 - [세계사] - 정묘호란 병자호란 청나라 태종 홍타시 |소현세자 봉림대군 출생 광해군을 반정으로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인조의 첫째 아들인 소현세자는 1612년 생으로 1623년 인조반정 당시 12살이었고 1625년 14살때 왕세자로 책봉된다. 둘째 아들인 봉림대군은 후에 조선제 17대 왕 효종이 되는 인물로 1619년 생으로 인조반정 당시 4살이었으며 두 왕자 모두 인렬왕후의 소생이다. 이후 소현세자는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전주로 내려가 혼인을 했으나 163..

국사/조선 2022.11.19

광해군과 인조 시대 희대의 역적 간신 김자점 누구?

광해군과 인조 시대 희대의 역적 간신 김자점 누구? 김자점이 등장했다.. 광해군, 인조, 효종에 이르는 3대 동안 온갖 역적질과 권력을 위해서 모든일을 했던 김자점... 그는 과연 누구 였기에 이렇게 후대에서 희대의 역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일까? MBC 드라마 에서 김자점 역할을 맡은 조민기 |김자점의 출생 김자점의 조상을 보면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딱 들어 맞는다. 김자점은 1588년 선조 때 태어났는데 그의 할아버지는 강원도관찰사였다. 그의 조상을 더욱 위로 쭉 올라가보면 정난을 일으켜 왕위에 오른 세조를 몰아내고 단종을 복위 시키자는 거사 계획을 세운 성삼문 성흔 등을 배신하고 장인 정창손을 통해 거사를 누설해 사육신을 죽음으로 몰아간 김질이 있다. 즉 김자점은 김질의 5대손으로 조상이 배신한 ..

국사/조선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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