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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녕대군 2

왕위는 내줬으나 편하게 살다간 폐세자 양녕대군 그는 누구인가?

왕위는 내줬으나 편하게 살다간 폐세자 양녕대군 그는 누구인가? 조선의 위대한 왕 하면 떠오르는 세종대왕, 그는 태종의 3번째 아들로써 엄연히 그 위에는 장자였던 양녕대군, 그리고 둘째였던 효령대군이 존재 했다. 옛부터 장자가 왕위를 이어 받을 우선순위를 갖는데 비해 3째였던 충녕대군(세종대왕)이 조선 제 4대 왕위에 올랐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나올 양녕대군 그는 과연 실제 어땠고 누구였을까? |양녕대군의 어린시절 양녕대군은 어렸을적부터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사랑을 받는 아들이었다. 단순히 장자여서가 아니라 그 윗형 3명이 모두 어린시절 요절을 하였기 때문에 더 애지중지 키워왔던 아들이었다. 특히 조선의 건국과 두번의 왕자의 난을 거쳐서 왕위에 오른 태종에게 그 마음을 달래주는 ..

국사/조선 2021.01.02

태후이자 세종의 어머니이지만 비극적이었던 삶, 원경왕후 민씨 그녀는 누구인가?

태후이자 세종의 어머니이지만 비극적이었던 삶, 원경왕후 민씨 그녀는 누구인가? 태종 이방원의 부인이자 그를 옆에서 독려하며 왕자의 난을 일으키도록 한 부인 원경왕후 민씨, 그러나 그녀의 삶은 뜻하지 않게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왕위에 오른 남편과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왕으로 칭송 받는 세종대왕의 어머니임에도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그녀의 삶, 원경왕후 민씨 그녀는 누구였을까? |원경왕후 1차 왕자의 난을 돕다! 원경왕후의 본관은 여흥 민씨로 이방원의 스승이었던 민제의 둘째 딸이다. 그녀가 18살이었던 1382년 그녀보다 2살 어린 16살의 이방원과 결혼하고 그 후 10년 뒤, 1392년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이방원은 정안군 그리고 그녀는 정녕옹주에 봉해졌다. 그녀는 바로 이 시기부터 역사에 본격적으..

국사/조선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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