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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해전 2

원균의 부하였지만 이순신장군이 후계자로까지 생각했던 이운룡 장군

원균의 부하였지만 이순신장군이 후계자로까지 생각했던 이운룡 장군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는 자신이 아꼈던 부하 장수들에 대한 이야기가 곧 잘 눈에 띄이곤 한다. 많은 부하 장수들 중에서도 특히나 원균의 부하 장수였던 이운룡 장군을 아꼈다고 전해지는데, 이순신 장군과 함께 해전을 누비며 많은 공을 세웠고 후에는 제 7대 삼도수군통제사에 오르기도 하는 인물이다. 장군 이운룡 그는 과연 누구일까? |이운룡 장군의 출생과 임진왜란 전 행보 이운룡은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30년전인 1562년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당시 남해현령을 지낸 이몽상이다. 이운룡은 야인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군대인 정로위에서 복무하다가 1584년 그의 나이 22세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이운룡은 1587년 8월 ..

국사/조선 2022.07.09

임진왜란 원균의 최후 조선 수군이 궤멸한 칠천량해전

임진왜란 원균의 최후 조선 수군이 궤멸한 칠천량해전 임진왜란 하면 떠오르는 성웅 이순신.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전선으로 133척의 왜군의 전선을 물리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명량해전. 하지만 이 전투가 있기전 임진왜란 해전의 연승으로 당당했던 조선 수군을 12척의 초라한 수군으로 만든 패전이 있었으니 바로 원균의 칠천량해전이다. 칠천량해전은 과연 무슨 전투였을까? 칠천량해전을 이끌었던 원균 초상화. 원균의 사당까지 있던 것 보면 그리 미운 인물만은 아니었다. |원균은 누구? 원균의 가문은 대대로 무신을 배출한 가문으로써 원균 역시 그 영향을 받아 무과를 급제하여 우리나라의 북부 국경선에서 여진족을 토벌하는 조산보만호로 부임하게 된다. (원균은 무과에 여러번 낙방하였다고 한다.) 원균은 함경도..

국사/조선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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