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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2

타짜1이 없었다면? 볼만 했을 수도... 타짜3 : 원아이드 잭 후기 리뷰

타짜1이 없었다면? 볼만 했을 수도 타짜3 : 원아이드 잭 후기 리뷰 1편만한 후속작은 없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을 꼽으라면 아마 많은 이들이 타짜를 꼽을 것이다.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이 그려냈던 살아 있는 캐릭터와 특유의 분위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탑이 주연으로 등장했던 타짜2는 물론 이번 타짜3는 아쉬움을 넘어 분노까지 이어질 정도로 타짜1과 그 후속작의 비교는 불가능 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러나 나름 타짜2도 그렇고 타짜3도 그렇고 그 명성을 빼고 단순히 오락 영화다 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분명 킬링타임용으로는 적격인 영화다. 우리 조금은 유하게 평가해보자 | 타짜1과 그냥 비교 하지 말아야 할 영화 앞서 말한 것처럼, 타짜1의 아성을 놓고 봤을 때 그 후속작은 분명 차원이 다르다...

일기/영화 2020.05.18

성군인가 폭군인가 엇갈리는 평가 광해군

성군인가 폭군인가 엇갈리는 평가 광해군 조선 왕조에서 임금의 자리에 오르지만 반정으로 인해 쫒겨난 두 왕이 있다. 바로 희대의 폭군 연산군과 지금도 평가가 엇갈리는 왕 광해군 이다. 연산군에 대해서는 역사뿐 아니라 지금까지 폭군이라는 진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광해군만은 그렇지 않다. 광해군 그는 과연 누구일까? 선조는 왕위 내내 자신은 적자가 아닌 방계승통이라는 테두리에 갇혀 있었고 광해군 역시 후궁의 아들로 태어난 방계였다. |광해군이 세자에 오르기까지 선조의 둘째 아들로 첫 번째 후궁인 공빈 김씨에게 태어난 광해군은 어릴적부터 그 총명함이 남달랐으며 그의 형 임해군이 알아주는 성격파탄자였던지라 주변의 신망을 받고 자란 왕자였다. 또한 선조의 첫 번째 왕비였던 중전 의인왕후 박씨가 오랫동안 아들을 낳지 ..

국사/조선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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