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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2

노장은 죽지 않는다... 킬링타임 영화 레드 1,2 시리즈 리뷰

노장은 죽지 않는다... 킬링타임 영화 레드 1,2 시리즈 리뷰 나이가 들면 으레 '내가 몇년만 젊었어도', '내가 왕년에는 말야'라는 허풍을 늘어 놓곤 하지만 실제로 그 사람이 젊었을 때 어땠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보다는 실소를 머금고 무시할때가 많다. 그런데 만약 브루스 윌리스, 모건프리먼, 존말코비피, 헬렌미렌이 왕년을 말한다면 어떨까? 그리고 그들이 한데 모여 헐리우드의 다소 B급 액션 영화를 찍는다면? 이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 R.E.D 레드 시리즈 1.2 지금 소개하려 한다. 아! 시즌 2에는 배우 이병헌이 적지 않은 분량으로 등장하니 이미 캐스팅만으로도 한번은 볼 만 하지 않을까 싶다. |브루스 윌리스 그는 여기서도 죽지 않는다.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 헐리우드 액션 영화의 빼..

일기/영화 2019.09.02

성군인가 폭군인가 엇갈리는 평가 광해군

성군인가 폭군인가 엇갈리는 평가 광해군 조선 왕조에서 임금의 자리에 오르지만 반정으로 인해 쫒겨난 두 왕이 있다. 바로 희대의 폭군 연산군과 지금도 평가가 엇갈리는 왕 광해군 이다. 연산군에 대해서는 역사뿐 아니라 지금까지 폭군이라는 진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광해군만은 그렇지 않다. 광해군 그는 과연 누구일까? 선조는 왕위 내내 자신은 적자가 아닌 방계승통이라는 테두리에 갇혀 있었고 광해군 역시 후궁의 아들로 태어난 방계였다. |광해군이 세자에 오르기까지 선조의 둘째 아들로 첫 번째 후궁인 공빈 김씨에게 태어난 광해군은 어릴적부터 그 총명함이 남달랐으며 그의 형 임해군이 알아주는 성격파탄자였던지라 주변의 신망을 받고 자란 왕자였다. 또한 선조의 첫 번째 왕비였던 중전 의인왕후 박씨가 오랫동안 아들을 낳지 ..

국사/조선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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