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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2

로마 VS 카르타고 한니발 제2차 포에니 전쟁

로마 VS 카르타고 한니발 제2차 포에니 전쟁 로마와 카르타고는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피할 수 없는 포에니 전쟁을 시작한다. 지중해의 시칠리아 섬을 두고 맞붙었던 두 나라의 제 1차 포에니전쟁이 로마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서 카르타고는 무자비한 로마의 요구를 들어줘야 했고 국력이 기울게 된다. 그리고 그 후 30여년이 지나고 카르타고에 영웅이 등장하니 이가 바로 '한니발' 이다. 로마 VS 카르타고 지중해 패권을 둔 한니발의 등장 |한니발은 누구? 불세출의 영웅 한니발은 기원전 247년에 하밀카르 바르카 장군의 아들로 태어난다. 당시 아버지 하밀카르 바르카는 에스파냐 지역을 지배하고 있던 카르타고의 명령을 받고 에스파냐로 갔으며 이때 한니발은 아버지를 따라가게 된다. 한니발은 어렸을 적부터 자신의 나라인 ..

세계사/서양 2014.06.08

알렉산드리아 건설과 세계7대불가사의 파로스 등대

알렉산드리아 건설과 세계7대불가사의 파로스 등대티루스 전투에서 승리한 알렉산더 대왕에게 무서울 것은 없었다. 페르시아 정벌을 잠시 접어둔채 이집트로 향한 만큼 파죽지세로 알렉산더 대왕은 이집트 땅에 도착하게 된다. 과연 이집트와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알렉산더 대왕이 만든 알렉산드리아는 지금도 존재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티루스를 거쳐 파죽지세로 이집트에 내려가서 당시 이집트의 수도 였던 멤피스에 도착한다. 당시 이집트 지역을 정복하고 지키고 있던 페르시아인 사트라프 마자케스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항복하고 이집트지역을 알렉산더 대왕에게 바친다. 이에 항복한 자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알렉산더 대왕은 이집트의 문화대로 이집트 신에게 황소를 바치고 제사를 지내며 소아시아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 지..

세계사/서양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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