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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루스 2

알렉산드리아 건설과 세계7대불가사의 파로스 등대

알렉산드리아 건설과 세계7대불가사의 파로스 등대티루스 전투에서 승리한 알렉산더 대왕에게 무서울 것은 없었다. 페르시아 정벌을 잠시 접어둔채 이집트로 향한 만큼 파죽지세로 알렉산더 대왕은 이집트 땅에 도착하게 된다. 과연 이집트와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알렉산더 대왕이 만든 알렉산드리아는 지금도 존재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티루스를 거쳐 파죽지세로 이집트에 내려가서 당시 이집트의 수도 였던 멤피스에 도착한다. 당시 이집트 지역을 정복하고 지키고 있던 페르시아인 사트라프 마자케스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항복하고 이집트지역을 알렉산더 대왕에게 바친다. 이에 항복한 자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알렉산더 대왕은 이집트의 문화대로 이집트 신에게 황소를 바치고 제사를 지내며 소아시아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 지..

세계사/서양 2013.12.03

마케도니아 알렉산더대왕의 티루스 정벌

마케도니아 알렉산더대왕의 티루스 정벌 이수스 전투에서 승리한 알렉산더 대왕의 마케도니아군은 페르시아의 완벽한 정벌을 위해 남쪽으로 내려와 시리아를 거쳐 이집트를 무너트릴 준비를 한다. 왜냐하면 이곳을 정복해야만이 에게해의 진정한 패권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 함대가 없던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꼭 무너트려야 할 곳 중 하나였다. 알렉산더 대왕의 이집트 정벌기로 한번 들어가보자. 아시아 정복의 꿈에 불 탄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의 해군 부대가 있는 티루스로 향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점차 이수스 전투의 승리 이후 비블루스와 시돈을 점령하고 파죽지세로 티루스로 향한다. 티루스는 섬으로써 알렉산더 대왕은 이곳을 점령해야 에게해에서 함대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중요한 문물교역 거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알..

세계사/서양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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