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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2

전라도를 지켜라! 임진왜란 전세를 바꾼 황진, 황박 장군의 웅치전투

전라도를 지켜라! 임진왜란 전세를 바꾼 황진, 황박 장군의 웅치전투 1592년 7월 31일, 임진왜란이 일어난지 3개월이 될 무렵 이미 한양은 왜군에게 점령당한지 오래였고, 조선군은 용인전투에서 5만명이나 되는 병력이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이끄는 2천명의 왜군에게 패하며 국운이 기울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조선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지역은 바로 우리나라 제 1의 곡창지이자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는 전라도였다. |전라도를 지켜라 웅치 전투 배경 한양 함락 후 왜군 장수들은 전쟁이 오래 지속 될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이미 평양을 넘어 명나라까지 도망칠 생각을 하고 있는 한심한 조선의 왕 선조를 잡기 보다는 우리 나라 전체를 분할 통치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에 왜군은 우리나라 최대의 곡창지대이자 최고의 바닷..

국사/조선 2022.07.31

임진왜란 거북선을 처음본 왜군 장수 가토 요시아키 그는 누구인가?

임진왜란 거북선을 처음본 왜군 장수 가토 요시아키 그는 누구인가? 조선 정벌의 야욕을 품고 시작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임진왜란으로 당시 히데요시의 측근 장수들이 군대를 이끌고 조선 땅을 밟았다. 그 중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처음 본 왜군 장수는 누구 였을까? 바로 안골포해전에서 이순신장군에게 처참히 패한 가토 요시아키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누구일까? |가토 요시아키의 출생과 임진왜란 전 1593년 6월에 태어난 가토 요시아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이었다가 배반을 한 아버지 가토 노리아키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졸지에 유랑신세에 놓인다. 이후 어린 나이부터 말 행상을 돕다가 가토 가게야스의 눈에 띄어 히데요시에 천거된다. 히데요시는 요시아키를 자신의 양자였던 하시바 히데카쓰를 경호하는 역할을 맡게 한다..

세계사/동양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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