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거북선을 처음본 왜군 장수 가토 요시아키 그는 누구인가? 조선 정벌의 야욕을 품고 시작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임진왜란으로 당시 히데요시의 측근 장수들이 군대를 이끌고 조선 땅을 밟았다. 그 중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처음 본 왜군 장수는 누구 였을까? 바로 안골포해전에서 이순신장군에게 처참히 패한 가토 요시아키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누구일까? |가토 요시아키의 출생과 임진왜란 전 1593년 6월에 태어난 가토 요시아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이었다가 배반을 한 아버지 가토 노리아키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졸지에 유랑신세에 놓인다. 이후 어린 나이부터 말 행상을 돕다가 가토 가게야스의 눈에 띄어 히데요시에 천거된다. 히데요시는 요시아키를 자신의 양자였던 하시바 히데카쓰를 경호하는 역할을 맡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