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왜군이 두려움에 떨었던 거북선 돌격장 이언량, 이기남 누구인가? 임진왜란 하면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인물 이순신 장군과 그리고 배 한척 바로 거북선이다. 왜군이 복카이센(바다 괴물)이라 불릴 정도로 두려워했던 거북선은 조선 수군의 상징이면서 조선 수군의 사기를 드높이는 배였다. 왜군을 휘저으며 무차별적으로 왜군을 수장시킨 거북선, 이 거북선에 탑승하여 왜군의 배를 박살내는 것을 지휘한 거북선의 돌격장 이언량, 이기남 장군이 있었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귀선돌격장은 무엇? 귀선 돌격장은 말그대로 거북선을 이끄는 함장으로 철갑으로 둘러싸인 거북선이 해전에서 주로 돌격선의 역할을 하다보니 귀선돌격장으로 불린다.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은 총 3척 ~ 5척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당시 이순신 장군이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