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프리메라리가의 꿈 알메리아 김영규 4번째 프리메라리가의 잔디를 밟은 김영규는 그 동안 유망주로 불리기는 했지만 사실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그렇기에 프리메라리가에 깜짝 데뷔한 그에게 많은 시선이 쏠리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18살의 나이로 최연소 한국인 프리메라리거가 된 김영규 그는 누구일까? 김영규의 프리메라리가 데뷔전 김영규는 8월 20일 2013~201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과 개막전에서 후반 39분 교체 출전을 했다. 10분도 채안되는 출전시간이었지만 미드필더 지역에서 재빠른 몸놀림으로 많은 눈여김을 받았다. 단 세줄에 불과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지만 그는 우리나라의 4번째 자랑스러운 프리메라리거다.... 그렇다면 김영규 과연 그는 누구일까? 김영규는 촌에서 태어났다.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