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말단보다 중소기업의 대장이 낫다! 사자성어 계구우후 유래, 뜻, 예문 흔히 용의 꼬리가 되기 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어라는 말 많이 한다. 즉, 큰 집단에서 가장 말단이 되어 고생하기 보다는 집단은 작더라도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때 쓰는 말인데, 이를 가리키는 대표적인 사자성어가 있다. 바로 계구우후이다. 오늘은 계구우후의 뜻과 유래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계구우후 유래와 뜻 계구우후는 직역하자면 닭의 부리와 소의 꼬리라는 뜻이다. 이는 닭의 입에 비유한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소의 꼬리에 비유한 큰 집단의 말단보다 낫다라는 뜻이다. 鷄 닭 계, 口 입 구, 牛 소 우 , 後 뒤 후로 이루어진 말이다. 이 고사성어는 춘추전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 진나라를 막기 위한 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