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의 희망 마르코스 로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너지고 있다. 퍼거슨 감독의 영향이 그만큼 큰 것이었을까? 전시즌 모예스 감독 이후 최악의 부진의 해를 보내더니 이제는 판할 감독이 와도 정신 차릴 기미가 안보인다. 아직 시즌 초중반이긴 하지만 확실히 맨유가 흔들리고 있는 것은 맞다. 그리고 흔들림을 더 가속화 시키는 것은 예전의 철벽 맨유 수비수들이 없다는것... 과연 월드컵을 기점으로 두각을 나타낸 로호 의 영입이 꿀 영입이 될지 로호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대표 수비수로 떠오른 마르코스 로호 |로호 피지컬과 경력 로호는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1990년에 태어나 현재 24살이며 신장 184cm에 몸무게 74kg이다. 레프트백과 센터백을 맡고 있는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