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의 완성 삼번의 난 청나라의 대표적인 성군을 뽑으라면 누구나 강희제를 뽑을 것이다. 사실 강희제가 왕위에 오를때만 하더라도 아직 청나라는 명나라의 기운이 남아 있었고 또 청을 도와 명을 멸망시킨 한인 세력들도 있었다. 그랬기에 어린 강희제가 왕위에 올랐을 때는 큰 위험이 있었고 그 첫번째 위기가 바로 삼번의 난이었다. 청나라의 성군 강희제 |8살의 강희제 황제가 되다. 그리고 오배의 난 청나라의 3대 왕이자 강희제의 아버지인 순치제가 24세의 젊은 나이에 죽으면서 후궁 강씨의 소생인 8살 강희제가 황위를 물려받았다. 순치제가 죽기전 유언에 따라 만주족 출신 대신을 보정 대신으로 임명하여 자문을 하게 했는데 그 가운데 오배로 알려진 오오바이가 있었다. 오오바이는 야망이 강해서 14살로 친정을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