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이자 세종의 어머니이지만 비극적이었던 삶, 원경왕후 민씨 그녀는 누구인가? 태종 이방원의 부인이자 그를 옆에서 독려하며 왕자의 난을 일으키도록 한 부인 원경왕후 민씨, 그러나 그녀의 삶은 뜻하지 않게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왕위에 오른 남편과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왕으로 칭송 받는 세종대왕의 어머니임에도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그녀의 삶, 원경왕후 민씨 그녀는 누구였을까? |원경왕후 1차 왕자의 난을 돕다! 원경왕후의 본관은 여흥 민씨로 이방원의 스승이었던 민제의 둘째 딸이다. 그녀가 18살이었던 1382년 그녀보다 2살 어린 16살의 이방원과 결혼하고 그 후 10년 뒤, 1392년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이방원은 정안군 그리고 그녀는 정녕옹주에 봉해졌다. 그녀는 바로 이 시기부터 역사에 본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