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의 셋째 아들이자 묵묵히 태종 이방원을 도왔던 형 익안대군 이방의 태조 이성계의 첫째 부인 신의왕후 한씨의 셋째 아들이었던 이방의, 야심 많았던 이성계의 아들중에서 가장 욕심이 없던 인물이기에 드라나마나 역사속에서 조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두 번의 왕자의 난에서 나름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이성계의 셋째 아들이자 태종 이방원을 도왔던 형 이방의 그는 과연 누구일까? |익안대군 이방의 그는 누구일까? 익안대군 이방의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성질이 온후하여 싸우는 것을 일삼지 않고 손님이 와서 취하여도 시사는 말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라고 표현한다. 이방의는 신의왕후 한씨의 셋째 아들로 태종 이방원의 형이다. 1392년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자 이방의는 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