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의 그리스 정벌 그리스 도시국가의 총사령관이자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인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가 암살 당한 이후 왕위에 오른 알렉산더 대왕은 (이전 포스팅에 나와 있음) 이윽고 그리스 여러 도시국가들의 반란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알렉산더 대왕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치고 자신을 향해 칼을 빼어든 그리스를 향해 말머리를 돌린다.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 기지개를 펴다. 그리스 반란 소식을 접한 알렉산더 대왕은 신하들의 나라 안부터 보살펴야 한다는 의견을 듣지 않고 그리스를 쳐 그 기세를 꺾겠다는 생각을 하고 곧바로 움직이게 된다. 이에 자신의 아버지 필리포스와 함께 고개를 숙이게 했던 테살리아, 도리아, 이오니다는 바로 알렉산더에게 항복을 해왔다. 다시 한 번 싱겁게 그리스 반란을 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