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실미도의 실화 역사 1.21사태 -1 인천 무의도에서 물이빠지면 걸어갈 수 있는 곳 실미도.. 그곳의 아픈 역사가 한 영화에 의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영화이기에 영화 같은 이야기를 잘 담을 수 있었을까? 천만을 넘으며 우리 역사에 잊혀서는 안될 이야기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마치 물이 빠져 육지와 연결되는 실미도 앞 갯벌처럼.... 모든 이야기의 시작 북한 김신조 서울 침투 1.21사태 모든 이야기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목을 따러 왔다는 북한 특수부대 김신조 부대에 의해 시작된다. 사실 김신조만 생포 되어 살아있어서 김신조 부대라 불리지 원래 부대는 북한 특수부대 124군부대 소속 31명으로 이들은 청와대 습격은 물론 정부요인 암살을 명받고 휴전선을 넘게 된다. 이때 그들은 우리 군의 복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