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 PSG 에딘손 카바니 능력치 돈 많아진 PSG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이적한 카바니는 우루과이 국가대표와 전에 뛰던 이탈리아 세리에에서도 골 폭풍을 몰아치는 천부적인 공격수다. 184cm에 74kg의 밀리지 않는 피지컬 뿐 아니라 가벼운 몸으로 상대방 진영을 휘젓고 다니는 카바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카바니 하면 생각나는 색은 하늘색이다. 지금은 아니었지만 인간계 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뛰었던 나폴리나 우루과이의 유니폼이 모두 하늘색이기 때문이다. 카바니는 16살의 나이로 우루과이의 프로팀 다누비오에 입단하게 된다. 그는 2006년 20살 프로로서 데뷔하기 전까지는 다누비오에 유스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2006년 프로팀으로 올라오자마자 10경기 4골이라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