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능 부정행위 사건 모음역대 수능 부정행위 사건 모음

Posted at 2013. 11. 7. 10:38 | Posted in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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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능 부정행위 사건 모음

2014 수능이 지금 시작되고 있다. 아마 언어영역에 모든 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있으리라... 벌써 20년이 된 대한민국 수학능력시험... 항상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라 수능은 어느새인가 우리나라의 가장 큰 행사 아닌 행사가 되어버렸다. 항상 문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며 재기되며 욕을 먹고 있지만 그 보다 가장 큰 사건은 바로 수능 부정사건이었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던 수능 부정행위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2005년 우리를 놀라게 한 광주일대 수능폰 사건  

 

수능시험장에 휴대폰은 절대 반입금지가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휴대폰 반입을 절대 금지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2004년 광주광역시 일대의 수능폰 사건이다. 무려 314명의 학생들이 시험이 무효화 되고 관련자 7명에게는 징역형을 받은 큰 사건이었다. 이뿐 아니라 이 사건 전에 있었던 핸드폰 관련 부정 수능시험 학생들을 추적하여 재학중이던 70여명의 학생의 입학이 취소될정도로 이 사건이 사회에 준 파장은 어마어마했다.

이 사건은 당시 수험생이었던 고등학생이 신고를 하면서 수면위에 떠올랐는데 학생들끼리 서로 짜고 한 사건이라 더 큰 파장을 일으켰다. 1인당 구형휴대폰을 몸에 2개씩 부착하고 고사장에 입실해 정답번호 숫자만큼 휴대폰을 두드려 신호음 형태로 중계폰에 전달한다. 고시원에서 중계폰을 가지고 있던 후배는 답을 받고 다시 고사장 선배들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었다.

또한 사설업체들과 문자를 이용한 부정사건이 터지면서 검찰과 경찰은 당일 보낸 문자들을 모두 수거하여 조사. 성적무효와 다음연도까지도 수능을 못보게하는 자격박탈 처분도 내렸는데 이후로 휴대폰은 영원히 수능장과는 헤어지게 되었다.

또한 이때문에 당시 2005년 수능은 전국적으로 불법 대리시험을 비롯 휴대폰 문자시험을 본 학생들이 수도 없이 적발 되었다고 한다.

 

 

항상 수능시험마다 있는 대리시험.

 

사실 위와 같이 밝혀진 수능 부정 이외에도 20년이라는 수능의 시간 동안 수능 대리시험은 항상 있어 왔을 것이다. 사설업체들이 개입한 대규모 작업부터 학부모들의 그릇된 생각으로 대학생들에게 돈을주고 시험을 치르는 수능시험들까지 분명 많을 것이다.

 2011년에는 상위권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수능시험을 대신 봐줄 사람들을 알선해주겠다는 내용으로 유투브에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린 한 여대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영상에는 2007~2010년까지 9번을 계획해서 합격시켰다는 내용까지 있어서 충격을 더한 사건이었다.

또한 올해 수능을 앞두고 인터넷 상에 부정수능 업체가 올린 글이 떠돌면서 검찰과 경찰이 수사중이다. 최대 6500만원에 최첨단 초소형 기계를 이용해서 시험을 쳐주겠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들이 이미 6명의 학생들에게 불법 유출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중이다.

 

 

수능부정은 비양심으로 계속된다.

 

'최근 5년간 수능 부정적발 사례'에 따르면 2008~2012년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총 632명으로 전원 수능 성적이 무효 처분됐다고 한다.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2개 과목을 시험보는 4교시 사탐이나 과탐 선택과목 시험에서 과목당 배정된 30분의 시험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미리 다음 과목의 문제를 푼 수험생이 251명에 달했는데 이는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아끼기 위한 규칙 위반에서 나온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상황이기도 하다.

또 하나는 시험장 반입 금지품목으로 지정된 휴대전화를 들고온 수험생으로서 250명정도다. 말좀 듣지... ㅠㅠㅠㅠ

한번의 시험당 100건의 부정사례가 나온다고 하니 비양심, 그리고 안일한 생각,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이야기들이 매 수능시험마다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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