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기라 불리는 일본의 전범기 만행욱일승천기라 불리는 일본의 전범기 만행

Posted at 2013. 10. 17. 17:39 | Posted in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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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기라 불리는 일본의 전범기 만행

욱일승천기.. 일제의 제국주의 정신을 가장 잘 넣어 담은 전범기이다. 마치 독일의 나치 깃발 처럼 그들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독일 한복판에서 나치 전범기를 흔들고 다닌다면 독일인들은 자신들의 치욕스러운 과거를 생각하며 고개를 숙일 테지만 어찌된 일인지 일본 문화 곳곳에서 나치 전범기를 발견 할 수 있다. 도대체 일본은 왜 자꾸 전범기 만행을 자행하는 걸까?

 

 

최근 만화영화 코난에서 나온 전범기.. 진격의 거인의 전범기가 나온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다.

 

일본의 전범기의 뜻은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뜻이다. 깃발을 보면 빨간색 태양에 직선으로 쫙쫙 뻗은 것은 태양의 강렬한 빛을 뜻한다고 한다. 막 일제가 제국주의의 씨앗을 키워가던 1870년 육군의 깃발로 만들어지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1889년 햇빛의 숫자를 줄여 해군기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일제의 상징 깃발이 되었다. 

그 후 미국에게 원자폭탄 2대를 맞고 세계2차대전에서 패망한 일본은 국제사회에 욱일기 사용을 금지 할 것을 약속하고 국내에서도 욱일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패망직후 우리나라 6.25전쟁을 기점으로 경제 강국으로 도약해가던 일본은 다시금 슬그머니 욱일기를 들기 시작했고 자신의 나라밖에 지키지 못한다는 자위대 마저 욱일기를 다시 내걸기 시작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본의 마음가짐을 상징적으로 대변해주는 것 같다. 우리나라 및 동북아시아가 치를 떠는 욱일기를 다시 꺼내 들어서 과거에 침략을 자행했던 그 과거를 일본은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대변해준다. 다시 말해 2차세계대전 패망 이후 자신의 나라밖에 지킬 수 없는 자위대지만 그 자위대가 다시 욱일기를 꺼내 들었다는 것은 언제든 세계를 누비며 싸웠던 과거를 다시 찾고 싶다는 의미라고 밖에 생각 할 수 없다.)

 

 

 전범기는 일본 축구대표팀 경기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볼 수 있는 깃발이다.

 

일본과 축구를 하면 언제든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저 전범기다. 우리나라 선수들을 자극하고 우리나라 관중들을 자극하는 저 전범기는 일본의 국민들은 자랑스럽게 항상 들고 나오는데 저것은 마치 일본을 향해 쓰나미 세레모니나 원자폭탄 투하 행위예술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일본은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슬로건은 물론 지난 런던올림픽 당시 독도 세레모니를 펼쳤던 박종우 선수의 동메달도 빼앗으려 했던 국가다. 그런 국가가 과거의 자신들의 잘못을 상징화하는 깃발을 들고 제일 큰 피해국이었던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전범기를 들고 온다는 것은 얼마나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무개념화 되었는지 새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일본은 이번 2013동아시안컵 당시 이순신 장군 및 안중근 의사의 초상화도 내걸지 못하게 했다. 역사와 정치를 스포츠에 끌어드리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 보다 더욱 중요한 침략의 역사와 잔혹한 역사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이중잣대를 들이밀고 있다. 참 뻔뻔한 짓이다.

 

 

일본의 우경화와 맞물려 전범기는 일본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같은 배경에 일본의 우경화가 있고 우경화는 더욱더 심해지고 있다. 일본 아베총리와 일본 극우주의자들의 권력은 나날이 세지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일본 교과서 왜곡이라든지, 혐한류 시위 같은 현상으로 직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상징인 이 전범기 역시 지속적으로 사용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돌아가 2013동아시안컵을 예로 들어보자 그들은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에 전범기를 들고 왔고 우리 민족의 영웅이자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웠던 위인들의 초상화를 걸지 못하게했다. 이 얼마나 뻔뻔한 일인가.. WBC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물리치고 우리의 태극기를 일본의 마운드에 꼽았을 때 그들은 미친듯이 들고 일어났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들은 욱일승천기를 들고 잠실에서 휘두른 만행을 저질렀다. 즉. 일본은 어차피 말이 안통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스포츠로만 예를 들었지만 문화, 정치 등의 전반부에서 일본의 뻔뻔함은 이제 극에 달한 것을 알 수 있다.)

 

 

청소년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전범기...

 

문제는 일본의 이 같은 행동에 대처하는 우리나라의 자세다. 명탐정코난, 진격의거인, 나루토 등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만화라든지 전범기가 그려져 있는 티셔츠, 아이돌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전범기까지. 우리 문화 깊숙히이 전범기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사실 너무도 심각하다. 어차피 일본은 자신들이 자신들의 과거를 돌아보지 않는 뻔뻔한 나라라는 것을 인증한 상태이기에 그들에게 비난을 하기 전에 최소한 전범기에 당했던 우리 민족의 역사는 우리는 알아야 한다.

얼마전에 뉴스를 보았다. 우리나라 중고생들에게 전범기의 뜻을 물어 보는 질문에 대답한 이는 찾아 볼 수 없을 뿐더러 아이들이 사용하는 여러 물건들의 디자인에서 쉽게 전범기를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전범기에 대해 "멋있다" 라는 인터뷰도 들을 수 있었다. 일제의 가장 참혹하게 당했던 민족의 자손들이 그 상징물을 멋있다고 하고 있는 무지함이 너무 안타깝다.

얼마전 옛 나치 유대인 학살을 주도했던 독일의 범죄자 에리히 프리프케가 100살의 나이로 죽었다. 그는 끝까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기를 거부했으며 말도 안되는 변명만 일삼으며 평생을 살다가 얼마전 눈을 감았다. 그런 에리히 프리프케의 시체는 그가 살았던 아르헨티나에서도 묻기를 거부했으며 독일 역시 자국에 묻는 것을 거부했다. 차라리 쓰레기장으로 돌려보내라며... 하지만 일본은 야스쿠니신사에서 아직도 참배를 하고 있다.... 즉 답이 없다.

독일과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일본을 상대로 우리나라는 올바른 역사의식과 중요성을 알아야 하며 역사가 미래를 만든다는 것을 철저히 명심하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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