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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3차침입 2

귀주대첩의 패배! 끝없이 고려를 노렸던 거란 6대 황제 성종 야율융서

귀주대첩의 패배! 끝없이 고려를 노렸던 거란 6대 황제 성종 야율융서 3차나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했던 왕 성종, 그 이름 야율융서.. 당시 송나라와 고려를 위협하는 동북아의 최강국이었던 거란 성종은 긴 재위기간만큼이나 내정, 영토확장 등 나름 거란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흔적을 남긴 왕이다. 그 인생에서 실패란 것을 찾아볼 수 없지만 고려에게만큼은 철저한 패배를 맛보아야 했던 성종 야율융서 그는 과연 누구일까? |거란 6대 황제 야율융서 거란의 역사서 요사(요나라의 역사)에서는 성종을 이렇게 평가한다. "요나라 황제 중 가장 긴 재위와 명성이 높은 황제는 성종뿐이다" 그만큼 당시 거란의 왕 성종은 내정과 영토확장에 있어서 큰 업적을 남긴 왕이다. 그의 이름은 야율문수노로 야율이 성이고 문수노가 이름..

국사/고려 2023.10.22

우리가 알아야 할 또 한 명의 귀주대첩 승리의 고려 강민첨 장군

우리가 알아야 할 또 한 명의 귀주대첩 승리의 고려 강민첨 장군 우리나라 역사에서 적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수많은 대첩들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규모를 뽑으라면 단연 귀주대첩을 뽑을 것이다. 그리고 이 귀주대첩 하면 떠오르는 인물 바로 강감찬 장군이다. 그런데, 이 강감찬 장군 말고도 함께 이름이 나오는 장군이 있으니 바로 진주 강씨의 강민첨 장군이다. 그는 과연 누구일까? |강민첨 장군의 출생과 2차 고려거란전쟁 참여 강민첨 장군은 고려 4대왕 광종 때 진주에서 태어났다. 그는 장군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처음에 벼슬길을 문과를 급제한 인물이다. 진주에서 인재를 양성하다 43세라는 늦은 나이에 1005년 처음 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제 2차 거란침입때 평양에서 애수진장의 벼슬을 하고 있다가 전쟁에 참여하..

국사/고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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