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먹는 아메바 미국에서도 10대 소년 사망. 살인진드기의 두려움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등산객 그리고 나들이 객 등 진드기가 사는 풀밭의 두려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제는 뇌먹는 아메바가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더욱 두려운 것은 살인 진드기는 상대도 안되는 엄청난 치사율을 가지고 있으며 감염후면 거의 즉사라고 전해지고 있다. 자 그렇다면 뇌먹는 아메바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자. 이 뇌먹는 아메바의 이름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로 희귀한 아메바중에 하나다. 사망한 미국 12세 소년은 재커리 레이나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으로 8월 3일 근처 개울물에서 물놀이를 한 뒤 하루 종일 잠만 자고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나 가족들은 급히 병원으로 소년을 옮겼으나 이미 증상은 심해진 이후였다. 이후 뇌 수술을 했으나 네글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