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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회 5

세조를 왕위에 올린 참모 한명회는 누구인가?

세조를 왕위에 올린 참모 한명회는 누구인가? KBS 드라마 , 그리고 최근 가장 핫 한 영화 의 공통점은 조선시대 수양대군 세조의 왕위찬탈 사건이였던 계유정난을 그 주제로 하고 있다. 자 그렇다면 계유정난을 이끌었던 세조의 오른팔이자 영화 관상의 숨겨진 주인공 한명회는 누구일까? 그가 과연 수양대군을 왕으로 만들었을까? 한명회 그는 어렸을적 볼품없고 외관상으로도 안좋아 보였다. 부모의 배에서 7개월만에 빨리 태어나게 된 칠삭둥이인지라 그 체구가 작았다고 한다.. 하지만 크면서 몸도 건강해지기 시작했으며 외모는 조금 이상했으나 그는 누구보다 큰 야심과 지략이 비범했다. 즉. 다시말하면 머리가 비상하고 세상의 흐름을 읽을 줄 았던 능력을 타고 난 것이었다. 그는 벼슬에 오를 나이가 되어 벼슬에는 올랐지만 개..

국사/조선 2019.08.20

너무도 억울한 죽음 남이 장군

너무도 억울한 죽음 남이 장군 조선에서 역모죄는 말그대로 삼족을 멸하는 대죄였고 이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은 말 할 것도 없이 많았다. 그런데 그중에는 나라를 위하는 충신이자 능력 역시 출중한 인물이 많았는데 이를 대표하는 인물이 바로 남이 장군이다. 남이 장군 초상화 |남이 장군 가문과 성장 남이는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세운 개국공신 영의정부사 남재의 자손으로 그 할머니는 태종 이방원의 딸 정선공주이며 그 할아버지는 의산군 남휘이다. 또한 남이의 부인 역시 세조를 왕위에 올리는데 공을 세운 좌의정 권람의 딸이었다. 물론 부인 권씨와 권람이 일찍 죽었긴 했지만 그 가문은 당시 조선 최고의 가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남이의 출세는 이미 예견 되어 있는 듯 보였다. 더군다나 남이는 그 재능..

국사/조선 2015.02.20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주인공 조선의 폭군 연산군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주인공 조선의 폭군 연산군 아마 어떤 왕조건 세계의 어떤 역사건 꼭 폭군은 존재하는데 조선의 대표적인 폭군은 바로 연산군이다. 왕의 칭호를 받지 못한 조선의 왕 연산군.. 사화를 두번이나 일으키며 재위기간 살육은 물론 정치는 나몰라라 했던 연산군. 폭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산군의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자. 영화 속 연산군 성종과 사약을 받고 사사 당하는 폐비 윤씨(폐비윤씨에 대해 알아보려면)에게는 아들 융이있었다. 융이 네 살때 폐비윤씨가 궁에서 쫒겨났으니 그는 새로 들어온 정현왕후가 어머니인 줄 알고 자랐다. 그러나 왕자 융은 새로 들어온 정현왕후를 잘 따르지 않았고 정현왕후 역시 사랑으로 융을 돌보지 않았다. 정현왕후 윤씨와 마찬가지로 그 할머니 인수대비 역시 자신의 ..

국사/조선 2013.10.15

연산군의 어머니 조선의 왕비 폐비윤씨

연산군의 어머니 조선의 왕비 폐비윤씨 영화 을 보면 한명회는 죽어 묘에서 꺼내져 목이 잘리는 부관참시를 당한다고 나온다. 그리고 그 부관참시의 원인이 바로 이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윤씨에게 그 이유가 있다고 한다. 조선 폭군의 대명사 연산군을 만들어낸 그 사건. 폐비윤씨는 왜 폐비가 되었을까? SBS 대하사극 의 구혜선. 폐비윤씨를 주인공으로 한 사극은 아마 장희빈 다음으로 많을 듯 하다. 폐비윤씨는 조선 9대왕 성종의 부인으로서 성종은 세조의 손자이다. 성종대에 이르러 조선 전기 가장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할 정도로 조선 전기의 중흥을 이끌어낸 성종은 아주 좋게 평가 받는 왕이기도하다. 하지만 이러한 성종도 여자를 꽤 좋아했던 것 같다. 그는 12명의 부인을 거느린 것은 물론 그들에게서 30명의 ..

국사/조선 2013.10.08

비운의 왕 단종의 죽음

비운의 왕 단종의 죽음 단종은 아마 조선왕조 500년중 가장 비운의 왕이 아닐까 싶다. 역사가 만든 비극에 죽어야만 했던 어린왕. 삼촌의 손에 왕위에 밀려나 저 먼 강원도 영월로 유배되어 살다 끝내 그 목숨마저도 잃게 되는 왕.. 항상 나약하고 어린 왕 단종이기에 우리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 같다. 단종 그는 누구일까? 역사의 비극.. 단종.. 1. 단종 어머니를 잃다 단종은 세종 22년에 태어났다. 하지만 단종을 낳고 단종의 어머니이자 문종의 부인이며 세종의 며느리였던 현덕 왕후 홍씨가 눈을 뜨지 못한채 세상을 떠났는데 이에 세종대왕은 어린 세손 단종을 너무도 아꼈고 고심 끝에 세종의 후궁이자 조모인 혜빈 양씨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 혜빈 양씨는 어린 세손을 젖을 주기 위해 자신의 둘째 아들을 유..

국사/조선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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