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영웅이 될 아론 램지 아스날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돈 쓰지 않는다는 아스날 벵거 감독이 외질이라는 프리메라리가 어시스트 왕 외질을 데려오자마자 팀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물론 아직은 시즌 초반이라서 잠시 지켜볼 필요는 있지만 최근 몇년간 아스날을 보아온 팬들이라면 아스날이 달라졌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물 건너온 외질과 비상하는 웨일스의 신성 아론 램지가 있다. 아론 램지 그는 누구일까? 이 잘생긴 청년은 누구인가? 아론 램지이다. 아론 램지. 1990년생으로 우리나이 23살이다. 나이로 따지면 아직 창창한 유망주 선수중 한명이다. 웨일즈에서 뛰며 제2의 긱스라 불리지만 안타까운 것은 웨일즈를 월드컵 본선에서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라 사실 조금 안타깝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