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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행주대첩 명장 권율

임진왜란 행주대첩 명장 권율 엄청난 흥행을 이끌고 있는 명량에서 짤막하게 나오는 권율 장군. 권율은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이라 불리는 행주대첩의 승리를 이끌어낸 장군으로 이순신, 원균 등과도 그 관련이 높은 장수이다. 권율 그는 과연 누구였을까? 권율 장군 그는 누구일까? |권율 장군의 출생 권율은 당시 이름 있는 명문 가문인 안동 권씨 집안의 막내아들로, 그 아버지 권철은 영의정에 까지 올랐으니 당대 최고의 유망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권율은 그 이름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음에도 일찍부터 관직에 오르지 않으려고 해서 주위의 의문을 샀는데 그의 아버지 권철이 죽고 깨달은 것이 많아 46세의 늦은 나이에 관직에 오르니 그야말로 상당히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행주산성에 위치한 권율 ..

국사/조선 2014.08.04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선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임진왜란은 조선 초기부터 빈번하게 발생했던 일본 왜구의 수준이 아니었다. 치밀하게 준비된 일본의 대군이 조선을 침략한 전쟁으로 이로 인해 조선은 국토 유린과 맞물려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 또한 조선을 도와준 명나라 멸망의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하니 세 나라를 바꿔 놓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누구일까? 일본의 영웅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출생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37년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다. 그의 부모와 관련 되서는 워낙 설들이 많지만 그리 좋지 않은 가문에서 태어난 인물임은 분명하다. 여튼 가난과 출생의 벽에 부딪힌 그는 집을 가출해 한 가신 밑에서 일을 하며 무사에 대..

세계사/동양 2014.08.04

인천아시안게임 흥행이 기대하는 북한 미녀 응원단 이야기

인천아시안게임 흥행이 기대하는 북한 미녀 응원단 이야기 이번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북한이 북한 선수단은 물론 미녀 응원단을 파견하겠다는 결정이 우여곡절 끝에 내려지면서 지난 2002부산아시안게임과 2003대구유니버시아드, 2005인천육상선수권대회 이후 9년만에 우리나라에서 북한 미녀 응원단을 보게 됬다. 북한 미녀 응원단 그들은 누구일까? 북한 미녀 응원단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기억에 남을까? |2002부산아시안게임 북한 미녀 응원단의 기억. 2002한일월드컵의 열풍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갔을때 상대적으로 2002부산아시안게임의 관심은 적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부산아시안게임의 적지 않은 흥행과 관심을 불러 일으킨것이 바로 북한 미녀 응원단이다. 한반도기를 흔들며 280명의 규모의 북한 미녀 응원..

일기 2014.07.29

일본 소프트뱅크 투수 김무영 그는 누구?

일본 소프트뱅크 투수 김무영 그는 누구?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야구 금메달을 위해 2차까지 엔트리가 발표 되었다. 해외파를 제외한지라 모두 국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짜여져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일본에서 1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가 바로 소프트뱅크 1군 투수 김무영이다. 그는 누구일까? 현재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이대호의 동료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김무영 |김무영 그는 누구인가? 우리나라 야구의 성지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1985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8세다. 14살이던 2000년 일본으로 야구 유학을 간 김무영 선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모두일본에서 졸업하고 시코쿠 규슈 독립 리그의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에 입단한다. 그 후 2009년부터는..

스포츠 2014.07.22

명나라 태조 홍무제 주원장

명나라 태조 홍무제 주원장 중국 역사에 이민족의 침입은 많았지만 중국 대륙이 통째로 이민족에게 넘어간적은 없었다. 그러나 세계 제일의 정복자 몽골의 칭기즈칸에게 중국 대륙은 짓밟히게 되고 그의 아들 쿠빌라이 칸은 중국 대륙의 황제가 되어 나라 이름을 원나라로 고치고 스스로 황제가 된다. 그러나 그로부터 100년도 채 되지 않아 원나라는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새로운 태양이 뜨니 그 주인공이 바로 주원장이다. 명나라 태조 주원장 |주원장의 유년 시절 주원장은 1328년 안휘성 봉양의 가난한 농부 주세진의 집에서 태어났다. 어렸을때부터 기근에 시달리며 하층민 생활을 한 주원장의 집안은 그의 아버지마저 역병으로 죽자 가계는 급속도로 무너지다가 그의 형제와 어머니마저 모두 역병으로 잃게 된다. 그는 이러한 현실을..

세계사/동양 2014.07.07

답 없는 일본 고노담화 철폐라니?

답 없는 일본 고노담화 철폐라니? 일본이 점점 대책 없이 변해가고 있다. 원자폭탄 두 방에 일본 천황이 두 손을 들고 항복을 선언한지 언 70년만에 스스로 군대를 가질 수 없는 평화조약을 깨고 집단자위권을 설정하지 않나 이에 앞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남아 있던 양심을 버린채 2차세계대전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시인했던 고노담화마저 다시 전면 재검토 하겠단다. 고노담화 그것은 무엇일까? 고노담화를 발표한 당시 일본 관방장관 고노 요헤이 |고노담화가 발표된 배경 1990년, 노태우 대통령 정권 당시 방일을 앞두고 있던 노태우 대통령에게 우리나라 여성단체들은 위안부 관련 피해자들을 위한 진상요구 조사를 요청하게 되며 위안부 문제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일본의 그 어떤 사과와 답변이 없자 1..

일기 2014.07.05

크로아티아와 바이에른 뮌헨 스트라이커 만주키치

크로아티아와 바이에른 뮌헨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 1998프랑스월드컵에서 혜성 같이 등장해 폭풍을 일으키며 어느새 유럽의 강호로 등장한 크로아티아 그리고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모드리치 못지 않은 큰 사랑을 받으며 작년 세계 제일의 클럽이었던 바이에른 뮌헨에서 스트라이커 임무를 충실히 해낸 마리오 만주키치. 그는 과연 누구일까? 분데스리가에서 최고를 다투는 마리오 만주키치 만주키치는 전 유고슬라비아 현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났다. 유고슬라비아의 내전을 피해 그의 가족들과 함께 독일로 건너온 만주키치는 TSF디칭켄에서 축구를 시작한다. 그후 내전이 끝나고 안정된 크로아티아로 다시 돌아간 만주키치는 크로아티아 유소년 축구클럽인 NK 마르소니아, NK 젤레즈니차르 슬라본스키브로드유스를 거쳐 18살의 나이로 NK자..

스포츠 2014.06.23

기적의 승리 이순신 장군 명량해전

기적의 승리 이순신 장군 명량해전 원균의 칠천량해전의 패전으로 다급해진 조선은 백의종군을 보냈던 이순신을 다시 불러들이게 된다. 무패의 신화를 만들어냈던 이순신 장군의 삼도수군통제사 복직 명령이었다. 그러나 칠천량해전 이후 조선수군에게 남은 전함은 단 12척, 그나마 1척이 건조되어 겨우 13척 수준에 불과 했다. 이에 반해 일본 수군은 333척이라는 어마어마한 전함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 전설의 해전이 시작된다. 좁은 곳에서 넓어 지는 길목 우리나라에서 가장 물살이 빠른 울돌목 이곳이 그 전설의 시작이었다. 사진 출처: 윤의 전략 블로그 |명량해전의 시작 급하게 이순신을 불러 다시 수군을 맡게는 했지만 조정은 수군 재기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고 수군을 폐지하려 한다. 그러나 이순신..

국사/조선 2014.06.09

로마 VS 카르타고 한니발 제2차 포에니 전쟁

로마 VS 카르타고 한니발 제2차 포에니 전쟁 로마와 카르타고는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피할 수 없는 포에니 전쟁을 시작한다. 지중해의 시칠리아 섬을 두고 맞붙었던 두 나라의 제 1차 포에니전쟁이 로마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서 카르타고는 무자비한 로마의 요구를 들어줘야 했고 국력이 기울게 된다. 그리고 그 후 30여년이 지나고 카르타고에 영웅이 등장하니 이가 바로 '한니발' 이다. 로마 VS 카르타고 지중해 패권을 둔 한니발의 등장 |한니발은 누구? 불세출의 영웅 한니발은 기원전 247년에 하밀카르 바르카 장군의 아들로 태어난다. 당시 아버지 하밀카르 바르카는 에스파냐 지역을 지배하고 있던 카르타고의 명령을 받고 에스파냐로 갔으며 이때 한니발은 아버지를 따라가게 된다. 한니발은 어렸을 적부터 자신의 나라인 ..

세계사/서양 2014.06.08

세월호 악플러 처벌에 대한 생각

세월호 악플러 처벌에 대한 생각 악플러 들을 말하기 전 지난 2014년 4월 16일은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너무나도 지옥 같은 날이었다. 세월호 참사... 안타까운 생명들이 300여명 이상 사망한 가슴 아픈 사고.. 너무나도 참담하기에 국민들은 모두 눈물로 뉴스만을 볼 뿐이었다.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못하는 정부와 세월호와 청해진 해운 그리고 구원파까지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역시나 몇몇 쓰레기 같은 악플러들 역시 등장했다. |생존자 사칭 SNS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 세월호 초기.. 한 줄기 희망에 모든 국민이 간절히 기도 할 무렵 나타난 생존자 사칭 허위사실 유포 세월호가 침몰하고 모든 국민이 생존자에 대한 희망을 품을 무렵. SNS에는 쓰레기 사칭자들이 창궐하기 시작한다...

일기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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