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 고사성어 군맹무상 유래 뜻! 자신이 가진 좁은 소견과 식견으로 한 사물이나 문제를 잘못 판단 할 때 우리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가 마치 정답인줄 행동한다고 비판한다. 이를 속담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 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여기 이 속담이 시작된 고사성어가 있다. 바로 군맹무상이다. 오늘은 이 고사성어 군맹무상의 유래와 뜻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 고사성어 군맹무상 유래 뜻군맹무상은 말 그대로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인 소경 여럿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눈이 보이지 않아 코끼리인지 파악하기 힘든 소경이 코끼리의 한 부위만을 만지고 자신이 각자 느낀 것만을 말한다는 뜻의 어리석음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가령 코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