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계적인 수비수로 떠오른 라파엘 바란

윤여시 2014. 1. 20. 17:00
반응형


세계적인 수비수로 떠오른 라파엘 바란


1993년생의 라파엘 바란.. 프랑스 태생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 후 혜성처럼 등장하여 단숨에 정상급의 수비수의 찬사를 듣고 있는 선수이다. 과연 레알 마드리드 수비의 세대교체의 새로운 스타로서 떠오를 수 있을지 바란을 한 번 분석해보자





새로운 수비 신성 라파엘 바란 

 


라파엘 바란은 프랑스 태생으로 우리 나이로 22세의 유망주다. 22세에 레알마드리드의 센터백 주전 다툼을 한다는 자체가 그의 실력을 입증해주는 대목인데 바란은 17살 프랑스 RC랑스에서 데뷔 한 후 은퇴 후 레알마드리드의 전반부에를 관여 하는 프랑스의 레전드 지단의 관심을 받아 2011 19살의 나이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온다.

 

사실 워낙 나이도 어릴 뿐더러 이미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은 세계에서도 인정 하는 라모스, 페페 등의 선수들이 즐비 했던지라 무리뉴 감독의 레알로 입단 후 주로 벤치나 대기 등을 명 받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바란 세계의 수비 유장주로 손꼽히다 


그러나 2011-12시즌 페페의 잦은 부상과 레알 마드리드의 백업 수비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바란은 그의 인생을 바꿀만한 명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니. 바로 그 유명한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였다.

 

바란은 이 경기에서 모든 언론들의 우려를 잠재우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막을 자 없다던 바르셀로나의 메시를 상대로 완벽한 차단 플레이를 선보였고 여기서 팀이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완벽하게 구해 냈다. 물론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잠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오늘 22세 수비수 바란이 다시 출전한다는 소식에 많은 레알 팬들이 기대를 갖고 있다.



 



라파엘 바란은 키 191cm의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센터백으로서는 이상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단 어린나이를 바탕으로 좋은 체력과 안정적인 수비수를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것은 분명 약점이긴 하다. 그러나 경험이 쌓일수록 더 완벽한 수비수로 변한 다는 것에서 바란을 지켜보기에는 분명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랑스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월드컵 무대에서도 그를 볼 수 있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라파엘 바란 하이라이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