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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 페르시아로 -3 알렉산더 대왕 왕위에 오르다.

가자 ! 페르시아로 -3 알렉산더 대왕 왕위에 오르다.비록 알렉산더 왕자와 그의 아버지 필리포스 왕이 그리스 반란을 진압하며 페르시아 토벌 총사령관에 올랐으나 아직까지 그리스를 정벌한 것과는 거리가 있는 상태였다. 이전 포스트에서 그리스 반란을 진압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아버지 필리포스를 대신해서 왕위에 오르는 알렉산더 대왕과 그리스 정벌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알렉산더 대왕이 왕위에 어떻게 올랐을까? 알렉산더 왕자의 아버지 필리포스는 그리스 총사령관이 되자마자 그 원대한 꿈과 총명함을 잃고 게을러지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필리포스는 왕비 올림피아스(알렉산더 대왕의 어머니) 와 자주 싸우면서 헤어질 것을 요구했고 그의 친척인 아탈루스의 조카딸 클레오파트라와 결혼하겠다고 공언을 하기 시작한다. (클..

세계사/서양 2013.10.19

욱일승천기라 불리는 일본의 전범기 만행

욱일승천기라 불리는 일본의 전범기 만행 욱일승천기.. 일제의 제국주의 정신을 가장 잘 넣어 담은 전범기이다. 마치 독일의 나치 깃발 처럼 그들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독일 한복판에서 나치 전범기를 흔들고 다닌다면 독일인들은 자신들의 치욕스러운 과거를 생각하며 고개를 숙일 테지만 어찌된 일인지 일본 문화 곳곳에서 나치 전범기를 발견 할 수 있다. 도대체 일본은 왜 자꾸 전범기 만행을 자행하는 걸까? 최근 만화영화 코난에서 나온 전범기.. 진격의 거인의 전범기가 나온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다. 일본의 전범기의 뜻은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뜻이다. 깃발을 보면 빨간색 태양에 직선으로 쫙쫙 뻗은 것은 태양의 강렬한 빛을 뜻한다고 한다. 막 일제가 제국주의의 씨..

일기 2013.10.17

잉글랜드의 유망주 안드로스 타운센드

잉글랜드의 유망주 안드로스 타운센드박지성 선수와 QPR에서 호흡하며 우리에게 잘알려진 안드로스 타운센드는 기나긴 임대생활 끝에 토트넘으로 복귀하고 또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그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잉글랜드와 몬테네그로와의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1골 1도움을 뽑아내며 위기에 빠진 잉글랜드를 구함과 동시에 토트넘에서는 부상당한 레논의 공백을 완벽히 지워버리며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잉글랜드의 새로운 유망주 타운센드 22살의 나이로 아직 창창한 축구선수지만 그는 유망주라고 불리기에는 애매한 부분이있다. 그는 9살에 토트넘 아카데미에 입단한뒤 일찌감치 축구 유망주로 자라기 시작했다. 토트넘 핫스퍼 U-18리저브팀에서 그를 데려다 뽑을 정도로 그의 축구생활의 처음은 ..

스포츠 2013.10.15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주인공 조선의 폭군 연산군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주인공 조선의 폭군 연산군 아마 어떤 왕조건 세계의 어떤 역사건 꼭 폭군은 존재하는데 조선의 대표적인 폭군은 바로 연산군이다. 왕의 칭호를 받지 못한 조선의 왕 연산군.. 사화를 두번이나 일으키며 재위기간 살육은 물론 정치는 나몰라라 했던 연산군. 폭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산군의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자. 영화 속 연산군 성종과 사약을 받고 사사 당하는 폐비 윤씨(폐비윤씨에 대해 알아보려면)에게는 아들 융이있었다. 융이 네 살때 폐비윤씨가 궁에서 쫒겨났으니 그는 새로 들어온 정현왕후가 어머니인 줄 알고 자랐다. 그러나 왕자 융은 새로 들어온 정현왕후를 잘 따르지 않았고 정현왕후 역시 사랑으로 융을 돌보지 않았다. 정현왕후 윤씨와 마찬가지로 그 할머니 인수대비 역시 자신의 ..

국사/조선 2013.10.15

알렉산더 대왕 정벌에 눈을 뜨다. -2 그리스 반란 진압

알렉산더 대왕 정벌에 눈을 뜨다. 알렉산더 대왕의 유년시절을 이전 페이지에서 살펴 보았다. 알렉산더 대왕은 어렸을때부터 총명함과 용맹함을 타고 났으며 그 아버지 필리포스 왕으로 부터 당시 최고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와 각종 지원을 받아가며 최고의 정벌자로 이름을 남기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과연 알렉산더 대왕의 당시 도시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던 첫 번째 그리스 정벌은 어땠을까? 당시 도시국가들이 널리 만들어졌던 발칸반도. 인류 문화의 역사가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알렉산더 대왕이 10대를 채 벗어나기도 전에 그의 명마 부케팔루스가 태어난 곳인 테살리아에서 반란이 잃어난다. 알렉산더 대왕은 테살리아의 반란은 당시 그리스 도시국가들 중 가장 영향력이 있던 아테네와 테베가 도와주는것을 믿고 일어난 반란임을 알아챘..

세계사/서양 2013.10.12

스페인 국대로 복귀한 미구엘 미추 스페셜

스페인 국대로 복귀한 미구엘 미추 스페셜 미구엘 미추. 스완지시티에서 기성용과 호흡을 맞추며 프리미어리그 하위권 팀을 중위권으로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다. 믿고 쓰는 스페인산이지만 워낙 빅클럽 스페인선수들이 많은지라 스완지시티에 있는 미구엘 미추는 사실 저평가 되었던 것이 사실인데 그런 그가 스완지 시티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인 국대로 다시 돌아온다. 미구엘 미추 그는 누구일까? 미구엘 미추. 1986년생으로 우리나이 27살이다. 스트라이커는 원래 경험으로 사는 법. 유망주는 아니지만 경험과 라리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꾸준한 활약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연고지인 스페인의 레알오비에도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그곳에서 프로로 입단한 미추는 당시 스페인 2부리그의 셀타비고로 입단했다. 미추는 아주좋은..

스포츠 2013.10.10

현대인의 증후군 파랑새 증후군

현대인의 증후군 파랑새 증후군 직장에 대한 불안함. 미래에 대한 불투명성이.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을 만든다. 현실성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찬 TV 드라마지만 항상 희망을 외치기에. 하지만 우리 삶은 나아지지 않기에 생기는 증후군. 그것을 바로 파랑새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파랑새 증후군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파랑새 증후군은 무엇일까? 파랑새 증후군은 흔히 말하는 희망이 아니다. 현실에는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이상을 찾아서 끊임 없이 이동해 가는 증후군을 말하는데. 가령 20대 구직자들의 경우 현실의 벽에 가로 막혀 취업에 대한 준비는 하지 못한채 이상적인 직장이나 자신이 만든 허울에 갇혀 이리저리 살피기만 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직장을 구했다 하더라도 낮은 월급이나 자신의 직업에..

일기 2013.10.09

연산군의 어머니 조선의 왕비 폐비윤씨

연산군의 어머니 조선의 왕비 폐비윤씨 영화 을 보면 한명회는 죽어 묘에서 꺼내져 목이 잘리는 부관참시를 당한다고 나온다. 그리고 그 부관참시의 원인이 바로 이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윤씨에게 그 이유가 있다고 한다. 조선 폭군의 대명사 연산군을 만들어낸 그 사건. 폐비윤씨는 왜 폐비가 되었을까? SBS 대하사극 의 구혜선. 폐비윤씨를 주인공으로 한 사극은 아마 장희빈 다음으로 많을 듯 하다. 폐비윤씨는 조선 9대왕 성종의 부인으로서 성종은 세조의 손자이다. 성종대에 이르러 조선 전기 가장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할 정도로 조선 전기의 중흥을 이끌어낸 성종은 아주 좋게 평가 받는 왕이기도하다. 하지만 이러한 성종도 여자를 꽤 좋아했던 것 같다. 그는 12명의 부인을 거느린 것은 물론 그들에게서 30명의 ..

국사/조선 2013.10.08

세계의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어린시절

세계의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 시민들의 민주정치를 선보이며 우수한 문화를 뽐내던 그리스 도시국가 문명 중 아테네는 자신들의 위용을 뽐내기 위해 주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을 다스리려 하였고 이에 맞서 스파르타와 다른 국가들이 서로 대립함으로써 고대 그리스 세계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북쪽의 작은 국가였던 마케도니아가 성장해 알렉산드리아 제국이 만들어지게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알렉산더 대왕이 있었다. 알렉산더 대왕 ... 그의 두상은 참 많이 본 것 같다. 1. 알렉산더 대왕 탄생. 알렉산더 대왕은 당시 그리스 북부의 작은 왕국인 마케도니아에서 필리포스2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필리포스2세는 알렉산더 대왕을 낳기 전에 왕비의 몸에 사자가 그려졌다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리고 왕비는 번개를 맞는 꿈..

세계사/서양 2013.10.0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신계에 도전했던 콜롬비아 산 공격수 팔카오가 떠나자 많은 사람들이 흔들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7전전승으로 바르셀로나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데 얼마전에는 레알 까지 잡아내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팔카오의 뒤를 이을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있다.. 디에고 코스타 그는 과연 누구일까? 새로운 신계에 도전 할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디에고 코스타는 1988년 생으로 우리나이 26살로 브라질이 국적이다. 사실 디에고 코스타는 그리 유명한 공격수는 아니다. 그러나 최근 그의 플레이를 보면 떠나간 팔카오 부럽지 않은 완벽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키 188cm의 ..

스포츠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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