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 정벌에 눈을 뜨다. -2 그리스 반란 진압알렉산더 대왕 정벌에 눈을 뜨다. -2 그리스 반란 진압

Posted at 2013. 10. 12. 23:22 | Posted in 세계사/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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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 정벌에 눈을 뜨다.

알렉산더 대왕의 유년시절을 이전 페이지에서 살펴 보았다. 알렉산더 대왕은 어렸을때부터 총명함과 용맹함을 타고 났으며 그 아버지 필리포스 왕으로 부터 당시 최고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와 각종 지원을 받아가며 최고의 정벌자로 이름을 남기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과연 알렉산더 대왕의 당시 도시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던 첫 번째 그리스 정벌은 어땠을까?

 

 

발칸반도

당시 도시국가들이 널리 만들어졌던 발칸반도. 인류 문화의 역사가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알렉산더 대왕이 10대를 채 벗어나기도 전에 그의 명마 부케팔루스가 태어난 곳인 테살리아에서 반란이 잃어난다. 알렉산더 대왕은 테살리아의 반란은 당시 그리스 도시국가들 중 가장 영향력이 있던 아테네와 테베가 도와주는것을 믿고 일어난 반란임을 알아챘지만 지체하지 않고 반란 진압을 나서게 된다. 이 반란 진압전이 알렉산더 대왕이 첫 번째로 출전하는 전투가 된것이다.

알렉산더 대왕은 첫 출전이라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그의 명마 부케팔루스와 함께 마케도니아 기병대를 이끌고 테살리아로 향했고 마케도니아의 명장이었던 필로터스 장군과 클레이투스 장군이 병사들을 이끌고 뒤를 따랐다. 이 소식을 접한 테살리아는 마케도니아의 대규모 반란진압 작전 기세에 애시당초 상대가 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사신을 보내 마케도니아에 항복을 청한다. 그렇게 알렉산더 대왕의 첫 출전은 화살 하나를 쓰지 않고 승리로 끝나게 된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당시 그리스 폴리스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곳이 바로 아테네였다. 

 하지만 테살리아의 이 같은 항복에 반란을 일으키게끔 만들었던 테베와 아테네는 큰 위협을 느끼게 된다. 특히 아테네 사람 중 웅변가이자 카리스마의 대가였던 데모스테네스는 마케도니아에 항거하자며 아테네와 테베 두 도시의 힘을 모을 것을 촉구했고 이에 아테네와 테베는 물론 및 그 영향을 받고 있던 작은 나라 여럿이 마케도니아에 대항하기 위해 연합군을 결성한다.

그러나 필리포스 왕과 그 아들 알렉산더 왕자는 전혀 겁먹지 않고 오히려 단 한번의 전쟁으로 마케도니아가 그리스 전역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겠다며 이 한번의 전쟁을 반기었다. 양쪽의 군사는 카이로네이아 하이몬강 유역에서 맞서게 된다. 필리포스 왕은 자신들보다 숫자가 많았던 연합군에 대응하기 위해 강을 건너 오는 연합군을 포위 섬멸하겠다는 작전을 세우게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그리스 연합군은 자신들의 유리한 전력을 믿고 하이몬강을 건너 공격을 먼저 감행한다.

하지만 필리포스 왕은 일부러 지는 척을 하며 그리스 연합군을 유인하기 시작했고 이후 필리포스 왕은 은빛 투구를 쓰고 그리스 연합군을 향해 돌진하는 알렉산더 왕자를 필두로 일제히 공격을 명령한다. 이에 아테네 연합군은 그 진영이 일제히 무너져 패배하고 만다.

이 한번의 전쟁으로 그리스 전역에 영향력을 미치게 된 필리포스왕은 자신의 아들 알렉산더에게 아테네의 민심을 달래라며 아테네로 보내었고 알렉산더는 아테네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성하게 된다. 그곳에서 알렉산더는 당시 가장 발전했던 아테네 문화에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된다. 한편 필리포스왕은 그리스 반도 남쪽에 위치했던 스파트타에 들어서며 이번 싸움에 중립을 지켰던 스파르타를 인정해주었고 코린트에서 그리스연합국들의 회의를 열게된다. 그리고 그 회의에서 필리포스 왕은 페르시아 정벌을 위해 그리스 총사령관으로 임명받게 되다.

 

 

알렉산더 대왕이 정벌에 직접적으로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그리스 도시들에 영향을

미치면서 부터가 아니었을까? 

알렉산더 왕자의 이번 테실리아 반란진압과 당시 그리스 국가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아테네와 테베 연합군의 격파는 전 세계 정복을 향한 꿈을 현실성 있게 만들어주었다. 아마도 발칸반도 지역을 넘어 페르시아 정복을 향한 꿈을 더욱 확고히 만들어 갔던 것도 아마 이번 전투를 통해서 였을것이다. 특히 자신의 아버지 필리포스왕이 페르시아 정벌을 위한 그리스의 총 연합 사령관이 되면서 알렉산더 대왕은 꿈 실현에 한발짝 더 현실성 있게 나아가게 된다.

그리고 알렉산더 왕자에게 이번 전투가 더 중요했던 이유는 바로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이었던 아테네 문명을 보게 된 것이었다. 그 찬란한 파르테논 신전을 비롯해서 아테네의 우수 문물은 충분히 알렉산더 대왕의 눈을 매료시켰고 이때 아마도 알렉산더 대왕은 정복뿐 아니라 그 나라들 마다 가진 문화들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이는 나중에 인류 최대의 문화 전달자로서 알렉산더 대왕이 그 충실한 역할을 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여튼 이번 알렉산더 대왕의 반란진압과 첫 번째 전쟁은 그리스 전역에 그의 이름을 알린 시점이며 그가 20살이 채 되기도 전이였다. 앞으로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을 향한 그 행보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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