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의 실수들. 이제는 인도를 향해가다 이제 알렉산더 대왕은 완벽히 페르시아 대제국을 정복했다. 그를 막을 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고 알렉산더 대왕의 인생에는 이제 휘황찬란한 앞길 만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세계의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도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문제에 빠지기 시작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 수도 페르세폴리스를 정복하고도 동쪽으로 더더욱 진군한다 그 사건은 알렉산더 대왕이 아끼는 파르메니온 장군의 아들 필로타스에게서부터 발생하게 된다, 페르시아를 정벌한 알렉산더 대왕은 그리스의 아름다운 여인 안티고네를 상으로 받게 된다. 안티고네의 아름다움에 빠진 필로타스는 이번 페르시아 원정에서 자신의 아버지 파르메니온 장군과 자신이 없었다면 페르시아는 정벌 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