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허준, 백광현?! 사극으로 제작된 조선 대표 명의 BEST 3 우리가 흔히 근대의 의학이 도입되기 전 동양의 명의를 뽑으라면 중국의 화타, 조선의 허준을 뽑곤 한다. 그러나 조선 시대에는 생각보다 많은 명의들이 있었고, 하나같이 스토리가 있어서 드라마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사극으로 제작된 조선 대표 명의 4명을 소개해보려 한다. 1. 뭐야 실존인물이었어? 어의가 된 의녀 '대장금' 워낙 사극 대장금이 높은 관심을 받았고, 음식을 잘하는 것으로만 알려져 있다보니 실제 그녀의 의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실제 역사속에서 대장금은 음식으로 유명한 것이 아니라 동시대에서 오직 한명만 할 수 있는 임금을 전담하는 어의 역할을 했던 의녀였으며 이는 조선 역사를 ..